유로 2012, 스페인 시대의 재개막인가? 종말인가?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5월 24일 |
![유로 2012, 스페인 시대의 재개막인가? 종말인가?](https://img.zoomtrend.com/2012/05/24/d0113625_4fbd7af1de6a1.jpg)
바야흐로 현재의 축구는 스페인 축구의 시대입니다. 뭐 스페인은 언제나 축구 강국이었고, 라리가의 강함은 언제나 그랬지만 이렇게 국가대표에서도 막강한 모습을 보인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스페인은 최근 메이저대회에서 약하다는 소리를 깔아 뭉개고, 유로와 월드컵에서 2연속 우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유로201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8년이 지난지 벌써 4년이 지났고, 스페인의 황금세대는 절정을 달리고 있는 그런 시대입니다. 이번 유로의 화두는 과연 이런 스페인을 물리칠 팀이 나타나느냐가 가장 큰 화두입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독일은 현재 스페인 못지 않은 황금세대를 맞이했고, 그들이 그간 보여주던 전차군단의 모습이 아닌,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백년된 커피점 ´Wacker´s Kaffee를 방문하다
By 집에가고 싶은 니트지망생 | 2014년 10월 6일 |
원래 한국에 있을때는 항상 집근처의 단골 로스터리 카페에서 신선한 원두를사서 커피를 내려먹었었음 덕국에는 서울처럼 로스터리카페가 많지 않다.. 신선한 원두를 구하기도 어렵고.. 대체로 독일사람들은 슈퍼마켓에서 사먹는 것 같더라.. 맛은.. 음.. 나름 비싼 'illy'의 대륙별 원두를 사서 마셔봤는데.. 맛이.. ㅎㅎㅎ 설명을 생략한다 슈발 인터넷을 뒤져서 찾았습니다..!!!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로스터리 중 하나인 Wacker´s Kaffee 공홈 올해가 무려 백주년이더라고요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있습니다 자 구글신을 이용해서 (지도링크: 도착!! 간판에도 써있는 1914 ㅎ 자 입갤..~~~ 가게는 굉장히 좁습니다.. 진심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