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피

포스트: 7
Tags

Posts

7 posts

경관의 피

DID U MISS ME ?|2022년 1월 11일

수사 능력은 최고지만 동시에 부패한 것으로 의심받는 경찰. 그런 그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내사과에서 파견한 신입이 언더커버로 그 경찰 아래 배속된다. 그렇게 함께 수사를 진행하게 되는 둘. 그러는 도중 신입은 감시해야할 자신의 상관에게 인간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를 의심하면서도 점점 빠져들게 된다. 이같은 설정은 길고 긴 영화의 역사에서 이미 수없이 만들어진 적 있는 바, 결국 중요한 것은 똑같은 이야기를 얼마나 재밌게 할 수 있는가-일 것이다. 그 점에서 는 애매하다. 조금 뻔할지라도 기본적인 재미를 갖고 있는 설정에, 각자의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 해낼 수 있는 캐릭터로 캐스팅된 조진웅 & 최우식. 이렇듯 분명 유리한 장점들도 있었을진대, 영화는

경관의 피 - 캐릭터 소개서 외의 지점에 투자를 안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

오늘 난 뭐했나......|2022년 1월 6일

이 영화도 리스트에 일단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추가 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만, 국내에서 제대로 된 스릴러 영화 찾기가 쉽지 않다 보니, 심지어는 그 걱정으로 인해서 한 번 극장에서 놓친 경우도 있다 보니 웬만하면 보고서 판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극장에서 말이죠. 솔직히 요새 극장가가 좀 무서운게 있다 보니 정말 극장 가서 봐야 하는가 하는 걱정이 생긴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여전히 극장만의 매력이 있긴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이규만에 관해서 들어보지 못했다 라고 말 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말 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당장에 리턴 이라는 작품을 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죠. 사실 당

[경관의 피] 감독과 배우의 무대인사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1월 2일

영화는 아쉬웠지만 끝나고 깜짝 무대인사가 있는건 좋았습니다. 시사회인데다 기재되지 않았어서 망원이 없다보니 화질이 안좋지만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하여 재밌었네요. ㅎㅎ 역시 요즘 대세는 박희순이던~ 팬들도 와서 조공을 ㅎㅎ

[경관의 피] 맹탕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2월 30일

들어본 제목이다 싶었는데 원작은 사사키 조의 경관의 피(警官の血)로 3대에 걸친 경찰가문 이야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각색하여 2대만 나오는데 피가 이런 의미인지 몰랐다가 대놓고 작 중에서 말해줘서 알았네요. 기본이 소설이다보니 탄탄한 스토리와 끈적한 느와르를 기대했는데... 너무 맹탕입니다. 드라마 경찰수업을 보고도 실소가 나왔는데 영화판인가 싶어질 정도로 자가당착적이라... 그건 그나마 경찰대가 배경이고 장르가 아예 다르니 장르적으로 이해라도 되지 이건 시놉을 고민없이 그대로 연출한 것 같아 뭐 이런 겉핥기가 있나 싶습니다. 그냥 진행, 나열 이런 식이라 이규만 감독의 작품은 처음인데 아쉽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와 마약을 섞는다는 것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