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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토르 : 라그나로크' 3주 연속 1위!
'토르 : 라그나로크'가 한국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북미 쪽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달성한 참이죠. 그쪽은 3주 연속 1위는 불가능해보이지만. 주말 46만 6천명이 들었고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428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347억 3천만원입니다. 이번주에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하기 때문에 이쪽도 크게 꺾일 것 같긴 한데 500만은 불가능할 것인가... 2위는 호러 영화 '해피 데스데이' 입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결국은 잔인하게 살해되면서 끝나는 생일날 이야기. 루프 호러물입니다. 초저예산 영화로 북미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도 차지하고 완전 대박이 났죠. 71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1만 2천명, 한주간 50만 7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4

미옥
어떤 영화든 만드는 사람은 나름의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허나 특히 여성 영화, 퀴어 영화, 장르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책임감만으로는 안 된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에게는 책임감을 넘어선 사명감이 필요하다. 지금 내가 잘 해내지 못하면 이 뒤를 보장받지 못할 것이다-, 라는 사명감. 근데 이 영화는 그걸 못 했다.그 외에 별다르게 할 말은 없다. 다만 김혜수 정도의 탑 '여'배우가 이 정도의 영화 시나리오를 골라 잡을 수 밖에 없었다는 건, 그만큼 충무로에서 여성 중심의 영화가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현실의 반증인 것 같아 괜히 서운하고 씁쓸하다.

미옥 - 대체 감독은 무슨 베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나?
이번주는 영화가 그럭저럭인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 주간에 영화가 없기를 바랐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더군요.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그냥 일단 보기로 마음 먹은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영화들이 몇 있었기도 하고 말이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많이 없는 상황을 더 바라기는 했는데, 그렇게 상황이 쉽지는 않게 되었네요. 사실 한 편은 더더욱 놓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감독은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안규 라는 감독인데, 아무래도 이 영화 외에 상업 영화에는 이름이 그다지 없는 사람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오직 김혜수라 가능했던 영화 '미옥'
김재철(최무성)이 이끄는 기업 '재철그룹'은 남다른 방식으로 사세를 키워온 회사다. 유력 기업인과 정치인 등의 비리를 포착, 이를 미끼로 금품을 착복하거나 사업권을 빼앗고,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 행위와 등가 교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재철그룹의 비서실장이자 김재철의 최측근으로 복무하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해온 나현정(김혜수)은 여전히 사내에서 영향력이 높지만, 조용히 은퇴를 준비하고 있던 와중이다. 하지만 그녀가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기에는 변수가 적지 않았다. 한편 재철그룹의 안과 밖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해온 데다가 온몸을 던져 충성하던 임상훈(이선균) 기획실장은 그런 와중에도 오롯이 나현정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과의 인물이다. 과거 절체절명의 순간 그녀와 닿았던 애틋한 인연 때문이다. 사랑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