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옥 - 대체 감독은 무슨 베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2일 |
이번주는 영화가 그럭저럭인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 주간에 영화가 없기를 바랐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더군요.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그냥 일단 보기로 마음 먹은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영화들이 몇 있었기도 하고 말이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많이 없는 상황을 더 바라기는 했는데, 그렇게 상황이 쉽지는 않게 되었네요. 사실 한 편은 더더욱 놓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감독은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안규 라는 감독인데, 아무래도 이 영화 외에 상업 영화에는 이름이 그다지 없는 사람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영화 프란치스코
By 밀키쿼츠의 일상 | 2016년 3월 14일 |
"조이"를 볼 생각이었다.올레 별 포인트가 남아 돌아서 피자 아니면 영화가 전부인지라 저번달 데드풀도 좋았고 해서 이번에는 실화에 환장하는 신랑을 대동하고 가볍게 보려고 했었다. 그런데 예매하는 날 다른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오오, 포프 프란치스코의 영화가 나왔다.종교는 불교지만 카톨릭은 꽤 좋아해서 흥미가 느껴졌다.이전의 무한파워 교황님이 임팩트 있는 모습을 하고서도 짧은 제위 기간을 보냈기 때문에 요한 바오르2세 교황님이 연임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두 교황님의 이미지가 비슷해서 더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라칭거 교황님이 너무 다크서클이 심해서 상대적으로 순한 이미지의 두 분이 연임한 기분이 든 건 어쩔 수 없음. 흠흠, 아무튼 이 날 예매하고 점심을 빕스에서 실컷 먹고 별 포인트도 잔뜩 쓴
이 영화, 정말 괜찮을까? "패션왕" 캐릭터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5일 |
솔직히 패션왕 만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만들면서도 상당히 불안하게 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화 열심히 볼 때가 중반까지였는데, 이후에 노선이 희한하게 변해버리면서 힘이 빠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작품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영화적인 마무리가 될 것인지, 아니면 제 2의 다세포소녀 사태가 벌어질 것인지에 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아직 포스터가 뜨지 않아서 중앙일보의 소개용 이미지를 가져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는 아직 특별한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스타리라] 진짜 축계정이네요 ㄷㄷ; 할로윈 카오루코 뽑!!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4월 24일 |
확장가챠까지 4성 무대소녀 총 6명을 뽑았던 이번 새 계정. 어제밤에 할로윈 가챠도 한번 질러봤는데...바로 할로윈 카오루코를 뽑아버리네요!! 역시 그렇습니다. 축계정이라는 것은 현실에 존재했어요! 사실 저의 일그오와 한그오의 덱 차이만 봐도 이미 몸으로 느끼고 있던 사실. 그리하여 겜 시작한 지 하루도 안 되어서 4성 캐릭들이 이렇게. 좋구나 좋아 ^ㅁ^ 카오루코는 사투리 억양과 음흉한 웃음이 매력적인 캐릭터죠~ 이번 할로윈 스토리에서도 츤츤한 모습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메인 스토리보다 이런 서브 스토리들이 훨씬 재미있네;; 그럼 이어서 할로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