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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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모티브 양조위-유덕화 주연의 '무간도(無間道: Infernal Affairs, 2002)'

신세계의 모티브 양조위-유덕화 주연의 '무간도(無間道: Infernal Affairs, 2002)'

황정민 이정재의 신세계를 많이들 봤을것이다.그러나 원작은 '무간도'로 아직도 그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 줄거리 같은 덫에 걸린 우리는 더이상 적이 아니다!홍콩 경찰의 비밀 요원인 진영인(양조위 분). 경찰학교에서 훈련을 받다가 발탁된 그는 범죄 조직 ‘삼합회’에 잠입하여 10년째 조직원을 위장한 스파이로 살아가고 있다. 전과 8범에 2번의 형기를 치른 완벽한 범죄자가 되어 있는 그는 현재 보스 한침이 가장 신임하는 심복이기도 하다. ‘삼합회’의 숨은 조직원 유건명(유덕화 분). 18살 때부터 경찰에 잠입해 스파이로 활동해온 그는 현재 경찰 내에서 가장 뛰어난 강력반 요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찰로서의 경력이 벌써 10년째에 이르는 그는 이제 그만 조직원으로서의 신분을 버리고 싶어한다. 진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기술자들"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기술자들"

12/24,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1편의 영화가 개봉한다. 범죄, 액션 영화로 줄거리는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메인 예고편 영화 스틸컷영화가 좋다 아찔한 인터뷰 - 기술자들 재밌게 볼수 있는

트루 로맨스

트루 로맨스

토니스콧감독, 타란티노 각본의 전형적인 해피엔딩의 범죄/로맨스 영화다. 한편으로 영화는 성공했지만 타란티노 분이 엔딩이 맘에 안든다고 투정대기도 했던 영화다. 생각해보면 그렇다. 엔딩이 수정된 이유는 토니 스콧 분의 긍정적인 성향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두 커플을 죽일 수가 없었다. 너무 애착이 갔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엔딩을 수정했기 때문이다. 실제 트루 로맨스란 영화 속에서 타란티노 분이 저수지의 개들 이전에 만든 각본으로서 부정적인 성향이 느껴지는 씬들이 많은데, 대부분 긍정적으로 억지 포팅된 듯한 느낌이 나는 게 있기 때문이다. 클라렌스가 자신이 만들어낸 엘비스와 대화하는 부분은 가상의 친구를 만들어 대화하는 어린아이같은 내면을 보여준다. 쿵푸영화에 열광하거나 엘비스를 좋아하는 대목에서 타란

<사이비>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독보적 몰입감의 드라마와 사회고발

<사이비>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독보적 몰입감의 드라마와 사회고발

한국 최초 성인 잔혹 스릴러 애니메이션 으로 신선한 충격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 받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벼랑 끝에 몰린 수몰예정 마을에서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이야기 는 감독 특유의 날카롭고 신랄한 필체에 의한 비틀어진 사회 부조리 문제제기와 더불어 그 실체를 과감하게 정면으로 파헤친 작품으로 극적으로 몰아치는 스릴러의 긴장감이 잘 살아있어 또 한 번의 인간 본성의 나약함과 파괴성을 잘 드러낸 작품이었다. 약간은 거칠고 어둡지만 특징적 캐릭터를 내세운 특유의 화풍을 이용한 다양하고 리얼한 등장인물 표현과 꼼꼼한 드라마가 실사 영화와는 또다른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보적인 몰입감을 경험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