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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postsMabinogi MML - Todokanai Koi(届かない恋) Piano - White Album2 OP
화이트앨범2 2화에서 드디어 기대하던 '닿지않는 사랑 '13'이 등장했습니다. 역시나 새로운 느낌으로 마음에 들게 영상화 됐네요 그런데 엔딩곡으로 설마 Closing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기념으로 피아노 버전을 올립니다.

<터치 오브 라이트> 투명한 수채화의 영상 속 감동의 피아노 선율
실화의 주인공 황유시앙이 직접 주연으로 열연한 감동실화 시사회를 친구와 다녀왔다. 선천적 시각장애로 태어났으나 피아노의 천재인 주인공이 일반 대학 음악학과에 진학하여 기숙사에 들어가 사람들과 부딪히고 배우고 생활하는 모습이 하나하나 전개되었다. 계단 수까지 외우고 벽과 나무를 세어가며 익히는 유시앙을 보면서 앞을 볼 수 없는 것이 평범한 이들이 느낄 수 없는 전혀 다른 삶이라는 것이 새삼 마음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런 힘든 길을 가는 아들을 옆에서 도우며 지켜보는 어머니의 애틋한 눈빛을 영화는 서두에서 잔잔하게 보여준다. 타인과의 작은 갈등에도 대게의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데, 유시앙은 어떠할지, 전적으로 주인공의 입장에서 헤아리게 만들며 이야기는 그의

<아무르>피아노와 같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2012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수상부터 다수의 영화제 수상이 줄을 잇고 있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합작 영화 를 보고왔다. 슈베르트 피아노 '즉흥곡 1번'(Impromtus No.1 Op.9)로 시작되는 제자의 피아노 콘서트에 다녀온 애정 가득한 노부부, 그들에게 급작스런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평생을 같이한 사랑하는 이 부부의 디테일한 감정 표현이 영화의 진지한 힘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는 중증 뇌졸증을 겪는 아내와 병간호에 세심한 심적 배려까지 속 깊은 남편의 리얼한 모습들이 묵직하게 이어졌다. 장면들은 정적이고 잔잔하나, 상황과 스토리 전개는 빠른 편이어서 밋밋하거나 지루함 없이 예술 영화로써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깔끔하고 무게있는 연출력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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