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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글을 쓰는가?
D-12*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아버지가 출장 가던 날의 이야기를 한 페이지짜리 수필로 쓴 적이 있었다.이 글은 대상을 받았고 아동 문학 책에 실렸다. 나의 글이 처음으로 세상에 보여진 날이었다. 이후 소년 한국 일보 비둘기 기자가 되어 몇 년간 기사를 쓰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D-11*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던 나는 중학생이 되면서 스티븐 킹을 접했다. 그의 소설을 닥치는 대로 구해서 읽었고 심지어 두꺼운 소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쓰기도 했다. 이런 작품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의 나에게 스티븐 킹은 영웅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D-10* 중고등학교 시절. 글짓기 대회가 있을 때마다 상을 받았.......

24년 5월. 마이즈의 타임 테이블
5월 한달 동안의 타임 테이블 입니다. 평균 수면 시간은 4.3시간이네요. 5월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미팅이 유독 많았던 한달이었습니다. 이번 달의 1위 시간은 데이트. 사실 데이트 중에 영화를 보면 영상으로, 데이트 중에 같이 글쓰기를 하면 글쓰기로 시간을 전환했는데도 1위가 찍혔습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있네요. 2위는 당연히 강의 입니다만... 곧 방학이 되니 강의 시간이 크게 줄겠네요. 게임을 더 늘리고 싶었지만 오히려 줄었고, 글쓰기는 5월이 마감이 있었다보니 5월에 비해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또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일상 부분. 자동차 수리와 가구 구매 등이 있어서 일상 시간이 많이 늘었습니다. 게임 시.......

'등단없이 작가되기' 미니 특강
트레바리 에세이 모임의 마지막 날. 미니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등단 없이 작가 되기'. 책을 내거나 글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이 맴버들 중에 많이 보이는데, 잘못된 정보가 도는 것 같아서 나섰네요. 제가 생각하는 프로 작가의 기준. 내가 쓴 글로 돈을 벌고. 돈을 받고 글을 쓰고, 주변에서 작가님이라고 호칭하며, 글과 관련된 계약이 지속되는 사람. 4번의 경우... 지속되지 않는다면 '작가였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투고하기, 제안받기, 직접출간, 연재와 공모전까지 4가지로 전달드렸어요. 당연하지만 투고하기 부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네요. 모든 글은 대상을 향해 써야 합니다. 따라서 투고 메.......

트레바리) 씀에세이 2405
트레바리 씀에세이 단단의 4개월차,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인데도 전원 참석이라는 무시무시한 참여율을 보인 모임이었어요. 마지막이라서 룸을 오후 5시까지 빌렸기에 느긋하게 전원의 에세이를 이야기했는데요, 오전 10시에 시작한 모임이 오후 4시에 끝났어요. 이거 실화 맞나요? ㄷㄷㄷ 많은 분들이 피곤해하시더라고요. 중간에 피자를 시켜 먹기도 했는데, 마지막 쫑파티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한분 한분 다 개성적이고 좋은 분들이라서 마지막까지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은 오후 4시에 마치고 한시간 정도 제가 미니 특강을 했어요. 작가를 꿈꾸는 분들이 많으시다보니 그래도 현직 작가인 제가 작게나마 알려드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