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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게기모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주제가 특이했는데요, 1) 1년차 주니어의 회사 생활 1년 발표 2) 대규모 조직 운영 노하우 3) NC소프트 노조 지회장님의 발표 4) 상사에게 예쁨 받는 법 딱 봐도 2번 말고는 쥬니어를 위한 주제였죠. 그래서인지 지망생이나 신입이 많았고, 그중에 저의 제자들도 10명 정도나 왔네요. 쉬는 시간마다 제자들과 이야기 꽃을... 2차에 가서도 제가 있는 테이블에 제자들이 돌아가며 한명씩 오더라고요. 3번을 발표한 분은 과거 제가 혼자서 라이벌이라고 생각했던 시스템 기획자고, 4번을 발표한 분도 벌써 10년 가까이 못뵈던 분을 다시 본거라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 발표가 너무 좋았어요. 제가 운영한 조직은 최대 50명.......

7월 3주 : 1주년 데이트와 세미나
이분주는 1주년 데이트가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한주였네요. 주초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1주년 데이트 준비하느라 정신없었어요. 사진은 여친님에게 받은 차와 편지. 생일 선물 중에서 제자가 보낸 소고기가 배송 오류로 고생했네요. 누가 가져간 것인지... 제가 주문한거면 에이~ 말자~ 했을텐데, 제자의 선물이라 재배송 요청했어요. 마음을 졸였는데, 이번에는 잘 도착함! 요즘 신규 프로젝트를 하는게 있어서 오랜만에 토즈를 빌렸어요. 5 명의 작가와 한 명의 디자이너. 어떤 프로젝트를 하는지는 비밀입니다. 요즘 가장 설레는 일 중 하나. 토요일은 게기모 세미나. 이번에는 저는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 제자들이 많이 와서.......

24년 4월 게기모 세미나 발표
'회사 밖의 게임 기획자' - 마이즈의 생존 전략- 이라는 제목으로 게기모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50대 이후의 게임인의 삶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이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김호 대표님의 강연이었던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를 언급했어요. 이 내용에서 큰 울림이 있기를 바랐는데, 너무 짧게 언급해서였는지 슥 넘어갔네요. 이후 제가 지난 18개월간 해온 일들을 언급하며 어떤 준비를 해야 이런 일들을 할 수 있는지를 말했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는 분들도 있고 너무 판타지였다는 분도 계시네요. ㅠ TMI지만 여기에 사용된.......

4월 3주: 세미나 준비+글쓰기
주말에 글쓰기 여행을 다녀오면서 3주가 시작되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각이었지만, 넘 즐겁고 충실했어요. 하루는 인사동 근처 카페에서 여친님 강의가 끝날때까지 홀로 작업. 분위기가 너무 좋은 카페였네요. 데이트로 다녀온 전시회.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영감을 주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토요일은 게기모 세미나. 오랜만에 세미나 발표를 했습니다. 나름 여러 생각을 가지고 한건데,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주는 글쓰기 시간이 많았고 세미나 준비 시간도 있어서 적을만한 내용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제 세미나도 끝났으니 남은 열흘간 달려서 원고도 잘 마감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