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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름휴가 (PHUKET)
2006년 여름 첫 푸켓여행2007년 여름 뱃 속 이운이와 선미네 부부와 두번째 푸켓여행2012년 여름 5살 이운이와 푸켓여행 - 피피에서의 두밤나기2013년 여름 6살 이운이와 5살 유성이와 선미와 명진이와의 특별했던 푸켓여행 그리고 2017년 다섯번째 푸켓여행 - 윤슬이네와 함께 4년만에 다시 푸켓을 가보니 확연히 느껴지는 역시. 관광의 천국이로구나 싶은 푸켓 모든게 계획대로 다 흘러가진 않았지만 밤마동 유흥까지 즐길 수 있었다면 더 즐거웠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근데 이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잠못자면 담날 체력 딸릴까봐 겁나서 여행가서도 11시엔 자려고함.. 내년부터는 낮잠도 꼭 자야 몸살 안올듯..) 마흔살의 푸켓 - 언제나 여행의 시작은 네일과 함께. 능숙하게 즐기는

푸켓 여행 : 귀가, 전리품 _ 20160808
간만에 몸도 풀어지고 편한데 걷기가 귀찮아서 친구에게 툭툭 타고 가자고 조름. 외관은 못 찍었다. 생각을 못했네. 꽤 흔들리니까 주변 잘 잡아야 한다. 막상 타니까 꽤 재밌었음. 처음 사람은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불러서 바로 지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대충 인터넷에서 봤던 납득 가능한 가격 얘기해서 그걸로. 숙소 근처에 기념품 샵이 있어서 거기서 비누 사려고 했는데 내가 원하는 퀄리티가 없어서 포기했다. 빅씨 마트 비누들이 비싸긴 해도 어느 정도 괜찮은 제품들을 팔긴 한다. 과일 모양 비누들이라면 기념품 샵에서 사는게 더 쌈. 이후엔 공항 로비에서 짐 정리하고 좀 기다리다가 택시 타고 공항으로. 출국 수속은 입국 수속처럼 짜증나진 않았다.

푸켓 여행 : 더 커피 클럽, 몬트라 맛사지 _ 20160808
마지막날 아침이다. 늘 여행 오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엔 내 주특기인 멍때리기를 해서 그런지 시간이 진짜 쏜살같이 흘렀다. 이 날 일정을 어떻게 짤지 고민이 많았다. 비행기는 밤시간이고 체크아웃은 자정까진 해야 해서 어떻게 할까 했는데 결국 호텔 택시 서비스에서 공항까지 가는 택시를 예약하고 남는 시간은 쇼핑을 하며 보내기로 함. 마지막 조식. 요쿠르트에 과일 얹고 설탕 넣은 티와 함께. 호텔 커피가 맛이 없어서 차라리 홍차가 낫다는 생각에 차로. 커피는 나가서 제대로 된 걸 마시면 되지. 그러나 밖에 나와선 어째선지 이런걸 마셨구요. 에어컨 빵빵한 커피클럽에서 여유롭게 놀기. 패션후르츠라고 해서 히비스커스가 들어간 차 생각하고 시켰지만 여긴

푸켓 여행 : 썽피농에서 저녁 _ 20160807
저녁은 썽피농. 숙소 가다가 발견한 곳인데 가이드북에도 실려있는, 현지 사람들도 많이 가는 음식점이라고 해서 가기로 했다. 테이블 보 안에 깔려 있는 각종 화폐들. 가게 안. 사진이 밝게 나왔는데 실제론 이렇게 밝지는 않았다. 밖에는 해산물 전시. 다른 음식점을 가도 이렇게 되어 있음. 우리가 시킨 음식들. 푸팟퐁커리. 이 요리 몇 번 사먹어 봤는데 게껍질이 귀찮은 내겐 선호 음식이 아니라는걸 이번에 깨달음. 팟타이 쿵. 무난함. 쏨땀. 가격은 이 정도. 모기가 자꾸 다리 사이를 스치는 것 같아 신경 쓰인 것 빼곤 무난했다. 일하시는 분들은 매우 친절하고 가격은 싼 편. 숙소에 돌아와서는 전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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