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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 비 오는 푸켓에서의 하루 _ 20160807

푸켓 여행 : 비 오는 푸켓에서의 하루 _ 20160807

자제심은 품절♡|2016년 11월 6일

이 날도 호텔 조식으로 시작. 카통 비치 부근 숙소에서 묵는다면 굳이 조식 패키지 안 넣고 밖에 나가 사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저녁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는 것 마저 귀찮은 나같은 사람은 역시 호텔 조식 최고. 숙소에 와서는 어제 편의점에서 사온 달다구리 커피 한 잔. 네스카페에서 나온 크리미 화이트란 믹스커핀데 달달한게 완전 내 취향임. 편의점에서 시험 삼아 샀는데 이 날 마셔보고 맛있어서 나중에 큰 거 사서 사무실에 두고 하나씩 타 먹고 있는데 줄어드는거 보면 아쉽다. 두 봉지 살 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검색해보니까 필리핀에서 주로 파는 모양인데 필리핀이나 태국 가시는 분들 중에 달달한 믹스 커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함. 담에 동남아 간다는 친구 있으면

푸켓 여행 : 편의점 구경 _ 20160806

푸켓 여행 : 편의점 구경 _ 20160806

자제심은 품절♡|2016년 11월 6일

푸켓에 온 김에 일일 일맛사지를 실천하기로 하기도 했고, 익숙치 않은 물놀이와 오랜 이동으로 피곤하기도 해서 맛사지를 받으러 나왔다. 미리 예약을 다 하고 왔으면 좋았겠지만 그럴 겨를이 없어서 현지에 와서 하려니 예약이 풀로 차 있는 경우가 많아서 좀 힘들긴 했음. 렛츠 릴렉스는 다음날로 예약을 하고 길 가다 보았던 넘버원 맛사지에서 좀 기다렸다 맛사지 받음. 길가다가 눈에 띄는 렛츠 릴렉스 간판. 건물 하나가 통째로 맛사지샵이라 안 띌 수가 없다. 그런데 맛사지샵들이 진짜 천양지차이다. 어떤 곳은 좀 민망한 옷을 입고 호객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맘이 불편함. 넘버원은 사진을 전혀 안 찍었는데 중국인들이 많다. 샵은 깨끗함. 여기서 친구랑 나랑 평이 또 갈리는데 나

푸켓 여행 : 카이섬투어_ 20160807

푸켓 여행 : 카이섬투어_ 20160807

자제심은 품절♡|2016년 11월 6일

눈은 일찍 떠지는데 침대에서 일어나기는 싫어서 점점 늦어지는 기상시간. 원래 여행 가면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자다 깨는 일도 별로 없이 잘 자는데 이상하게도 올 여름 휴가 때는 늦게 자고 일찍 눈 떴다. 아침 메뉴는 핫 디쉬 한 두개 빼곤 그대로였음. 늦게 갔더니 자리 잡긴 힘들었지만 용케 자리 잡아서 먹었다. 오늘의 일정은 오후 카이섬 반일 투어. 그 때까지 카론비치에 있는 카페에 가서 제대로 된 커피를 마시며 노닥거리기로 했다. 오전이라 비교적 한산한 파통 비치. 호객 행위를 하는 사람도 성의는 없음. 만만하게 스타벅스. 오전이지만 날씨가 무더운데 서양 사람들은 야외를 선호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은 우리 나라랑 별 차이 없었던 것 같

푸켓 여행 : 파통 멀린 호텔의 수영장 _ 20160806

푸켓 여행 : 파통 멀린 호텔의 수영장 _ 20160806

자제심은 품절♡|2016년 9월 25일

밥을 먹고 방으로 돌아오면서 더 없이 좋은 날씨에 내가 푸켓에 와 있다는 것이 실감 나기 시작한다. 방에 들어와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선크림을 열심히 발라 수영장에 나갈 준비를 했다. 이 날 우리는 하루 종일 호텔 수영장에서 뒹굴다가 저녁에 시내로 나가 맛사지를 받고 밥을 먹을 생각이다. 아 좋다. 서양인들이 많은 곳에 가면 좋은게 서양인들은 이런 파티오에 관심이 거의 없다. 썬탠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다들 열심히 태우고 있다. 여기서 우린 각자 가져온 책과 잡지를 읽고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하고 풀 바에서 칵테일도 한 잔씩 했다. 물론 점심도 여기서 해결. 씨푸드 피자를 시켰는데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맛은 괜찮은 편이다. 이렇게 좋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