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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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쪼그라드는 체험을 하고 싶다면 '컨저링'

간이 쪼그라드는 체험을 하고 싶다면 '컨저링'

중독...|2013년 10월 1일

'쏘우'의 제임스 완 감독의 신작 '컨저링'. 공포영화는 가급적 피하는 편인데, 하도 잘 만들어졌다길래 궁금증을 참지 못한 영화입니다. 더운 여름도 아니고 서늘한 가을에 상륙한 공포 영화가 식스센스를 제치고 14년만에 한국 역대 외화 공포영화 1위에 등극했다고 해요. 아마 이 영화를 여름에 개봉했다면? 무더위쯤은 그대로 날려버리고도 남았을 겁니다. *** 스포일러 좀 있습니다만, 영화관람에 큰 지장은 없을듯요. 이것은 해외판 컨저링 포스터입니다. 우리나라판 포스터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얀 바탕에 큰 글씨로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고 써있는데, 무서운 장면이 없기는 개뿔... '잔인한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겁니다. 대충 컨저링이 어떤 내용인가를 궁금해하신다면, 공포

죠스에 맞짱뜨다만 영화 말리부 샤크어택(Malibu Shark Attack,2009)

죠스에 맞짱뜨다만 영화 말리부 샤크어택(Malibu Shark Attack,2009)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짜증나서 결정했네요..드뎌 블로그 이사가야겠다고....ㅋㅋ..그건 그렇고.... 상어 영화하면 죠스 죠....물고기공포영화하면 피라냐고.. 이들 영화보다 더 무서운 상어가 등장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실존하는 바다괴물 고블린상어가 등장하는 영화 말리부 상어어택입니다.... 고블린상어에 대해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가 이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사실 죠스의 백상아리보다 더 무섭게 생긴 괴물 고블린상어가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영화 죠스에 맞짱뜰 뻔도 했었는데요....피라냐는 게임도 안되죠...... 근데 죠스나 피라냐에 비해 이 영화는 그냥 동네비됴가게 애덜영화가 되버렸습니다... 실제 내용은 거의 완전 죠스 판박이랄까요? 저는 그래도 재밌게..(

이사 간 새집에서 살아남기

이사 간 새집에서 살아남기

-컨저링의 내용이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산 공포영화에서는 유난히 새집으로 이사 간 뒤 이상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직장이 바뀌거나, 아니면 요양을 위해서 새집으로 이사 가면 십중팔구 호된 일을 겪는다. 동물이 허공을 보고 짖거나, 집안이나 어떤 공간에 가지 않으려고 하거나, 창문에 새가 부딪쳐 죽기 일쑤고, 집을 살 때는 몰랐던 지하실이나 다락방이 발견되며, 어린아이가 공상의 친구를 만들어 허공에 대고 이야기한다. 이 중에서 특히 마지막 현상이 가장 치명적인데, 이런 경우에는 진지하게 전문가의 상담을 받거나 퇴마사를 부르는 게 좋을 것 같다. 영화에서는 흔히 '애들은 원래 어릴 때 공상의 친구를 만들곤 하잖아요' 하고 웃어넘기는데, 개인적으로는 주변에서 그런 아이를 한 번도 본 적이

호러 코미디 영화, "다람쥐" 입니다.

호러 코미디 영화, "다람쥐"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9월 19일

솔직히 말 해서 다람쥐를 가지고 호러 코미디 영화를 만들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양이 사람 잡아먹는 영화도 나왔던 것을 보면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손에서 탄생하는 또 하나의 호러 코미디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니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의 아폴로 18은 개봉 소식이 아예 없어졌더군요;;;) 포스터가 참;;;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뭐랄까, 나름 진지한 척 하는 그런 영화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