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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포스터] 「문명 5: 멋진 신세계」

[한글 포스터] 「문명 5: 멋진 신세계」

키노 이 이그라|2017년 11월 10일

가 나올 무렵 뒤늦게 에 빠져들었다. 처음 1시간은 이게 무슨 재미인가 싶더니 어느새 50시간이 되고 100시간이... 여하튼 명성에 걸맞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정말 역사 시뮬레이션의 최고봉임을 증명하는 배경 설명도 정말 인상 깊었다. 하나씩 읽다 보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웬만한 세계사 교과서보다 훨씬 더 공부가 잘 되는 것 같았다. 물론 시간 대비 효율은 꽝이다. 나름대로 세계사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하일레 셀라시에나 아오에투, 부디카, 샤카 등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 많이 나와서 특히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다. 아직 도전 과제 100% 달성은 못 했지만, 기념할 만한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 고민하다 한글

[포스터] 「배트맨: 아캄 나이트」 ─ 아즈라엘

[포스터] 「배트맨: 아캄 나이트」 ─ 아즈라엘

키노 이 이그라|2017년 9월 23일

시리즈의 오랜 팬이지만, 아즈라엘은 봐도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캐릭터다. 이 캐릭터가 특별히 눈에 들어온 건 역시 에서 였다. 뭔가 엄청난 게 있는 척하다 끝까지 척만 하고 사라지는 게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고 탄탄한 였던 터라 그 충격이 더 컸을지도 모르겠다. 에선 나름대로 이야기를 가지고 나오면서 전작 같은 생뚱맞음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참 정이 안 가는 캐릭터다. 그래도 별별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군상이 판치는 고담에서 보기 힘든 종교 캐릭터라는 특징과 붉은 십자가에서 오는 인상만큼은 강렬하게 남아 있다. demo.egloos@Demagogy

[미니멀리스트 포스터] 「배트맨: 아캄 나이트」 ─ 배트모빌

[미니멀리스트 포스터] 「배트맨: 아캄 나이트」 ─ 배트모빌

키노 이 이그라|2017년 9월 19일

최근 의 전 작품을 100% 클리어로 끝마쳤다. 의 극악한 멀티 플레이 도전 과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여하튼 로 처음 이 시리즈를 접하고 딱 1년 6개월 만의 일이다. 아캄 시리즈는 한동안 게임이라는 매체와 배트맨이라는 콘텐츠에서 멀어져 있던 나에게 다시금 열정을 불어 넣어준 고마운 작품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방식으로 이 시리즈를 기념하고 싶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포스터와 캐릭터 이미지를 몇 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첫 번째 이미지는 배트모빌을 형상화한 포스터다. 에서 '적과의 균형을 맞추는' 순간의 전율은 정말 굉장했다. 그때와 에이스 화학에서 등장했던 타이어 연출이 무척 인상 깊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