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퇴근 후의 유일한(?) 취미생활이었네요... 계기는 스팀에서 문명 5 모드를 뒤적거리다 러브라이브 문명을 발견한 거였습니다. 서양분이 만드신 모양인데...덕분에 영감을 얻어서 만들기 시작했죠. 제가 뭐 프로그램을 아는 것도 아니고 그래픽을 할 줄 아는 것도 아니며 전형적인 무능한 문과의 전형이라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았지만... 장점은 시간이죠. 그래서 끈질기게 달라붙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살을 잔뜩 붙여서 결국에는 좀 큰 크기로 완성되었습니다.참고로 참고한 모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Lua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래픽 부분에서 유용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쓴 것들이라던가 기타등등...하여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네요.유닛도 새로 만든 것들도 많고 아이콘들도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