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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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12월 1일 | 
2021년도 앗 하는 사이 마지막 달이네요. 11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클로이 자오, "이터널스" 영원할 것만 같았던 마블의 시대도 이젠 로슨 마샬 터버, "레드 노티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만들어지는 어떤 이유 레오 카락스, "아네트" 천하의 카락스가 이런걸 만들다니 그도 혹시?? 켈리 라이카트, "퍼스트 카우" 세상의 끝에서도 나를 알아주는 이 있다면 웨스 앤더슨, "프렌치 디스패치" 아니 이 양반 잡지 에디터 경력도 있었나?? 먼저 "이터널스"는 앞서 포스팅했던 것처럼 영광스러운 마블 시대의 종언처럼 들렸구요. "루팡 3세"를 어설프게 실사화한 것만 같은 "레드 노티스"는 딱 킬링타임용 이상도 이하도. "아네트"는 '카락스치

"First Cow"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3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도, 봉준호 감독이 최근에 본 영화중에 이 영화를 좋다고 꼽았거든요. 이야기도 상당히 독특한데, 카우보이이기는 한데, 중국인이다 보니 사회적으로 고생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최근 영화의 판도가 변한 만큼, 상당히 궁금한 지점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예고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몇 지점으로 인해서 이상한 호기심이 든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어딘가 독특한 영화인 것은 매우 분명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중간에 영국맛이라고 하는데.......저건 맛 없다고 하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