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점프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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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점프 스트리트] 확실히 불편한 요소도 있긴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3월 27일 | 
감독 : 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출연 : 채닝 테이텀, 조나 힐지난 2012년에 개봉하여 큰 사랑을 받은 영화로써국내에서는 2차판권 시장으로 직행한 영화<21 점프 스트리트>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21 점프 스트리트;미국식 유머의 향연 그리고 한국에 대한얘기도 어느정도 언급되는 것을 만날수 있었다..> 채닝 테이텀과 조나 힐 주연의 영화<21 점프 스트리트>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저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확실히 미국식 유머의향연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느정도불편한 요소도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단짝친구인 슈미트와 젠코가 경찰

주말 영화

By #191970 - Midnightblue | 2013년 11월 4일 | 
주말에 케이블 VOD 및 어플 hoppin 서비스를 이용해 영화를 7편이나 봤다. 본 순서. 1. 썬샤인 클리닝 2. 당신에게도다시사랑이찾아올까요 3. 머니볼 4. 21 점프 스트리트 5.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6. 블루 발렌타인 7.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영화 추천을 해준다는 왓챠란 어플을 새로 깔았다. 본 영화에 대해 별점을 주면 그걸 기반으로 좋아할만한 영화 추천한다고. 그리고 그 중 hoppin에서 서비스하는 영화는 연결 해주는 기능까지. 그래서 추천해준 목록 중 처음 끌린 영화가 썬샤인 클리닝. 재미있었다. 이런 자그마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 좋다. 사는 건 힘들고, 어려운 삶에 극적인 변화는 찾아오지 않지만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그리고 로맨틱 코메디

내 맘대로 본 21점프스트리트(21 jump street)

By risk some soul | 2012년 7월 9일 | 
내 맘대로 본 21점프스트리트(21 jump street)
내 맘대로 본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스포있을지도) 평 한마디: 킬링타임용으로 제격. 골 때리게 미친듯이 웃기다.보는 동안은 정신 놓을 정도로. 허나 미국식 유머와 게이드립으로 가득해서 분명히 취향 타겠다. 분명 혼자 본 영화가 아닌데 나 빼고 주위가 싸했다;;;;; 왜 나는 혼자 광년이처럼 웃는거야;ㅁ; 원작 티비시리즈를 안다면 향수를 느낄지도...(조니뎁!!! 근데 난 원작을 몰라....) 원작 시리즈 배우 까메오 출연도 깨알 같은 유머로 승화시킨다. 말하다 보니 길어져서 한 마디가 아니네-.-; 난 원래 멀쩡하게 잘생긴 사람이 망가지고...골때리는 캐릭터를 연기해내는 걸 좋아해서 채닝 테이텀에게 박수쳐주고 싶다. 조나 힐이야 원래 웃긴 연기를 했었지만 채닝은 ㅋㅋㅋㅋ

영화 두 편 - 송곳니,21점프스트리트

By 월간새농민 | 2012년 5월 27일 | 
영화 두 편 - 송곳니,21점프스트리트
내가 영화를 보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 발로 극장엘 가는 것이고, 또 하나는 티브이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보는 것이다. 결혼하고 나서는 한 가지가 더 늘었는데, 마님이 다운받은 영화를 같이 보는 게 그것이다. 물론 선택의 여지는 거의 없지만, 보고 나서 재미없다고 느낀 적도 거의 없다. 최근 마님과 같이 본 영화 중, 재미있었던 것 두 개. 1.송곳니 그리스 영화인 듯. 처음에 표정 없는 세 명의 청년이 뜨거운 물에 손을 담가서 오래 참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이 그로테스크하다고 해야 하나, 독립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약간은 섬뜩하기도 하고. 알고 보면 이 세 명의 청년은 남매다. 육체적으로는 다 컸지만, 정신적으로는 매우 미성숙한. 부모가 집 밖으로 나가면 죽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