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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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파울 폰 오벨슈타인
-은영전의 왕재수, 짝퉁 마키아벨리. 배배꼬인슈타인(...)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싫어했던 양반인데 작품 전반으로 영향력은 크죠, 철저하게 현실적인 유용성에 기준을 두고 움직이는 실리주의자인데, 본인의 결정으로 인해 벌어진 -결론적으로는-삽질이 몇가지 되는지라 개인적으로는 싫어하면서 또한 비웃는 캐릭터입니다. 유도리 없는걸로는 어떤 이야기를 통하더라도 더한 인간이 잘 생각안날 정도로 킹왕짱(...)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은하제국측의 책사(정치적인 면만 이라고 언급하고 싶은...)로, 첫 등장은 동맹의 이젤론 요새 공략작전이었습니다. 이전투에서의 패배로 라인하르트와 인연을 맺게 되고, 용케 패전 책임에서 벗어나 라인하르트의 휘하에 들게 되지요. 아무튼 거두절미하

(인간군상잡담)요즘 아니메-주로 미소녀물&일상물-들에 등장하는 선생들에 대한 소고
그래도 이런 선생은 다메요 -뭐랄까, 예전에 타니자키 유카리 시절만 했어도 유카리 이상가는 막장 선생이 있을까 했습니다만 요즘은 선생님 캐러들의 수도 많고 캐릭터의 깊이는 몰라도 캐릭터 면면의 재미는 예전에 비하면 일취월장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타니자키 유카리같은 나사빠진 유형이 제일 많기는 합니다만, 츠쿠모 나나세같이 현실에서 사제관계로 만나면 뒷통수에서 땀이 안마를것같은 양반도 있고, 쿠로이 나나코처럼 유카리와 비슷하면서도 의외로 현실적인 기분이 드는 캐릭터도 있죠. 재미있는 캐릭터들이라면야 정줄 놓은 양반유형들이긴 합니다만...=ㅅ=;;; 개인적으로 이쪽에서 정줄 놓은 계열중 경악을 금치 못했던 캐릭터들을 꼽자면 역시 요시노야나 미야우치 카즈호, 벳키 나츠미...인간적으로 이러면 안

(걸즈 운트 판처) 이스즈 하나
-카와시마 모모가 걸즈 운트 판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다면, 이스즈 하나는 가장 강한 인상을 받은 캐릭터입니다. 특유의 사려깊고 조용한 성격이 절묘하게 매치되어,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평범한 야마토 나데시코로 보이지만 그 느긋하게 보일정도의 부드러운 얼굴 이면에는 어머니의 일갈앞에서도 자신의 길을 꿋꿋이 밀어부치며 당당히 의절하는(...) 강한 줏대와 냉정한 판정, 그리고 전차도에서 익힌 자신의 감각을10화에서 보여준 호화로운 꽂꽂이로 표현하는 일련의 모습들은 과정들은 작중에서 강한 인상을 줍니다. -친구가 중요했기 때문에 전차도를 계속한다고 하지만 본 작을 보면 묘하게 자신의 길이 막힌 예술가가 다른 예술 활동을 동해 자신의 길에 새로운 자극을 준다...라는 느낌도 제법 있는 편입니다. 성

(걸즈 운트 판처)카와시마 모모
-개인적으로는 걸즈 운트 판처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사실 취향상 엘리스 라디우스나 캬라슨 같은 뭔가 타기만 하면 텐션 하이가 되서 성격 바뀌는 컨셉의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그점에서도 모모는 취향에 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이라면 성격과 유능함의 반비례에서 나오는 엄청난 갭 모에죠^^ 굉장히 잔소리를 많이하고 딱딱 거리는것만큼이나 실전에서 보여지는 엄청난 무능함... 거기다 멘탈도 유리레벨이라 선더스 전에서는 질질짜는 모습등 찌질거리는 거 보면 여러모로 허당...괜히 오아라이 전차도부의 정치위원 소리 듣는게 아니죠^^;;; -하지만 그럼에도 이상하게 밉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까탈스러우면서도 성격 드센 이면에 감춘 모교와 친구들에 대한 마음을 짚어보면 상당히 착한 성격의 소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