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요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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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블라인드, 인간의 바코드 '얼굴' 인식의 혼돈

페이스 블라인드, 인간의 바코드 '얼굴' 인식의 혼돈

ML江湖..|2012년 6월 28일

영화적 공포가 주는 요소는 다양하게 다가온다. 보통 슬래셔급의 피칠갑을 극대화한 비주얼로써 공포와 호러 사이를 오가며 깔끄장하게 만든다. 그게 근원적이면서도 포장된 공포라 말할 수 있겠으나.. 사실 긴장감 유발의 스릴감은 떨어질 수 있다. 역시 스릴러는 공포로써 대변되기 보다는 역시 이야기 자체가 주는 힘에서 나와야 제맛이다. 그래서 소재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원제: Faces in the Crowd)의 소재력은 탁월하다 할 수 있다. 인간을 이루고 있는 표피 중 흔한 '얼굴'을 가지고 스릴러적 이야기를 푼다. 그리고 그런 얼굴을 인식 못하는 한 여자를 중심에 세우며 주목을 끈다. 바로 '안면인식장애'라는 소재가 본 영화의 화두이자 플롯이다. 영화 팬심을 떠나서 <레지던트

<페이스 블라인드> 신선한 체험 그러나 죽 쒀 어디에...

<페이스 블라인드> 신선한 체험 그러나 죽 쒀 어디에...

블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후 깨어나 보니 세상이 달라졌다. 시리즈, , , 등 스크린을 누비며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미녀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를 보고 왔다. '안면인식장애'라는 특이한 뇌장애로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 보지 못하니, 아마 당사자들은 무슨 미스터리 공포 영화 속에 들어 간 것 같은 공황상태가 느껴질듯하다. 영화 속 주인공 '애나'는 그런 상상하기도 힘든 상황에다 연쇄 살인마의 위협까지 당하는 최악의 시간을 순식간에 맞게 되니, 이야기의 서두 컨셉트 자체로도 이미 공포감이 상당했다. 걸리는 병이 아닌, 사람을 알아보는 1차적 감각이 없

[페이스 블라인드] 관계에 대한 드라마, Faces in the Crowd

[페이스 블라인드] 관계에 대한 드라마, Faces in the Crowd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6월 26일

범죄, 스릴러지만 드라마로서 크게 다가왔던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너무 마음에 들었던 장면들때문에 2012년 상반기 중에서 어벤저스 다음으로 놓고 싶네요. (28일 이후에는 명작들이 마구 쏟아지니 빼놓고 ㅎㅎ) 현재 별로 상영하는 곳이 없는데 강추!! 오늘, 내일 보실게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범죄현장을 우연히 목격 후, 사고로 안면인식장애에 걸린 여성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소재다보니 같은 역이라도 배우가 상당히 많이 바뀌어 긴장감을 끌어내며 범죄, 스릴러로 연결되며 서스펜스가 꽤 좋았구요. 드라마적으로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면인식장애가 눈을 떼면 바로 앞의 사람, 아는 사람이라도 얼굴이 바뀌면서 못알아보는 재밌는

페이스 블라인드 - 괜찮은 소재와 함량 미달의 스토리

페이스 블라인드 - 괜찮은 소재와 함량 미달의 스토리

오늘 난 뭐했나......|2012년 6월 24일

원래 이번주는 이 영화 빼고 두 편의 영화가 더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편은 너무 상업적인 냄새와 뻔한 이야기가 보이는 분위기이고, 나머지 한 편은 너무 사회적인 파장이 큰 영화라 그냥 조용히 보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리뷰를 쓰기에는 이야기가 너무 거대한 영화 같은게 간간히 있는데, 이번에는 그런 영화가 한 편이 더 생긴 셈이죠. 결국에는 그래서 이 영화 한 편으로 끝내기로 했던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번주에는 이 영화 외에는 볼 맘이 생기는 영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 역시 거의 볼 맘이 없었죠. 하지만 봐야 했던 이유는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적어도 밀라 요보비치가 나오는 영화이고, 또한 영화에서 굉장히 재미있어 보이는 소재인 안면 인식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