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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탑밴드 3] 첫 방송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https://img.zoomtrend.com/2015/10/04/e0050100_56109210d0442.jpg)
[탑밴드 3] 첫 방송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1. 장미여관이 심사위원, 코치라서 당혹스러웠다. 정규 앨범 단 한 장, 본인들도 사실상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처지다. 나서서 누굴 평가하고 가르쳐 줄 위치가 아님에도 심사위원으로 추대되다니 새삼 인기의 위력을 실감한다. 1등만을 기억하는 이 추악한 한국에서 8강에서 탈락한 신인급의 뮤지션이 승자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 괴상한 현실을 목격했다. (5분 가까이 차지한 오프닝은 오버) 2. 톡식, 음악 잘한다. 피아, 두말하면 입 아프다. 하지만 진지한 음악은 많은 사람이 사랑해 주지 않는다. 지난 시즌에서 우승자들이지만 인지도는 장미여관이 짱이다.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려면 재미있고 봐야 한다. 3. 윤일상이 심사위원, 코치라는 점도 당혹스러웠다. 밴드를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프로듀서로서 큰 그
탑밴드 단상
+ 원래 TV 방송을 시간 맞춰 보는 거 잘 못하는 편인데, 특히 금, 토 심야 시간대라니. 그 시간에 왜 집에 있는단 말인가. 그럼에도 지금까지 방송된 마지막 2편만 빼고는 탑밴드를 모두 본방 사수했다. 여행지 가서도 술마시며 보고, 공연 보고 술마시다가도 택시타고 돌아와서도 보고, 그거 생각해서 약속을 동네에서 잡은 다음 귀가 후에도 보고, 토요일 약속이 없어도 일부러 잡으려 노력 덜하기도 하고. 그 두 편도 본방은 아니지만 다시보기로 늦게라도 봤고. 근데 사실 재밌어서 보는 건 아니다. 나는 내가 아는 밴드들이 나오지 않았다면 그냥 안 봤을 거야. TV를 통해 보는 밴드들의 모습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지도, 라이브에서의 열기가 느껴지지도 않는다. 특히 TV 스피커 따위!!! 그렇다고 방송 자체가
PIA!!!
피아의 beat it!!은 최고!!! 이걸 보고나니 솔직히 다른 팀 노래는 귀에도 안 들어올 정도로 최고였음... 솔직히 그동안의 피아가 보여준게 살짝 실망이였다면 이건 정말 갑이였음.. 대철님이 갑을 알고계신것도 신기했음.. 원래 시작할때 데브랑 네메 응원하면서 본건데 둘다 떨어져서 흥미를 잃고 방황하던 중 이걸 들으니깐 헐~~최고였어..진짜;; 트랜스픽션의 라밤바는 나의 국민학교시절을 생각나게 해주긴했지만...난 좀 강한게 좋아서 피아가 더 좋았음.. 그리고 밴드들에게 아이돌 노래 편곡을 뭐 하라고한건 아니지만 가능한 하지않았음.. 본인들 콘서트의 이벤트 무대정도면 모를까 탑밴드에는 솔직히 잘 안 어울리는듯..

탑밴드 시즌2 - 공연이야기 <넘버원 코리안 - 현대카드 뮤직팝업스토어(7/6)>
넘버원 코리안의 유쾌한 인터뷰를 7/5 일 진행하고 나서, 바로 그 다음날이죠. 7/6 현대카드 뮤직 팝업 스토어에서 넘버원 코리안의 공연이 있다고 하여 룰루랄라~ 다녀왔습니다. 현대카드 뮤직 팝업 스토어의 아담한 내부. 밴드와의 거리가 이렇게 가까운 공연장은 처음 가보는지라 나름 기대반 걱정반. 엄청나게 신나는 여섯 남자들이 과연 이런 아담한 무대에서 어떻게 신나게 뛰어놀 수 있을까... 라며. 짠. 넘버원 코리안의 등장. 기다리던 만큼 너무나 반갑고 신이 나는 무대이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남자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이날의 의상 컨셉은 무지개. 곡 중에 "빨주노초파남보" 의 컨셉에 맞춰서 멤버들이 각 색깔별 옷을 입으셨더구만요. 사진에서 보이시나요? 어떤 분이 어떤 색상이신지? 무지개 색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