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
By 내 정신세계에 침범을 금함!! | 2012년 7월 23일 |
피아의 beat it!!은 최고!!! 이걸 보고나니 솔직히 다른 팀 노래는 귀에도 안 들어올 정도로 최고였음... 솔직히 그동안의 피아가 보여준게 살짝 실망이였다면 이건 정말 갑이였음.. 대철님이 갑을 알고계신것도 신기했음.. 원래 시작할때 데브랑 네메 응원하면서 본건데 둘다 떨어져서 흥미를 잃고 방황하던 중 이걸 들으니깐 헐~~최고였어..진짜;; 트랜스픽션의 라밤바는 나의 국민학교시절을 생각나게 해주긴했지만...난 좀 강한게 좋아서 피아가 더 좋았음.. 그리고 밴드들에게 아이돌 노래 편곡을 뭐 하라고한건 아니지만 가능한 하지않았음.. 본인들 콘서트의 이벤트 무대정도면 모를까 탑밴드에는 솔직히 잘 안 어울리는듯..
탑밴드 시즌2 - 9/1 방송분 본격 해부 <탑밴드에게 동점이란>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4일 |
![탑밴드 시즌2 - 9/1 방송분 본격 해부 <탑밴드에게 동점이란>](https://img.zoomtrend.com/2012/09/04/a0108367_504502ac2cacc.png)
네. 일단 정신을 차리고 다운을 받아서 열심히 시청한 뒤 각잡고 앉았음다. 저번 방송분은 나름 호평이라고 하던데, 이번주 방송분은 본인의 와병으로 모니터링할 시간이 없었네여. 하하하. 자. 피터팬 컴플렉스의 경연곡은 <손에 손잡고> 그리고 그 다음에 꾸몄던 무대는 <노란 셔츠의 사나이> 로코모티브 라고 자막 때려줄땐 언제고 이젠 다시 본명을 쓰는건지 모르겠다능. 암튼지간, 전지한씨는 비옷을 입고 열심히 춤을 추었고, 역시 공옥진 여사 춤은 펜타포트 관객들에게도 어필을 하더라는 말씀. 전해드림. 하지만 몇번 봤더니 인제 좀 식상하기는 한데, 그래도 못보신 분들이 꽤 계실테니 무대마다 열심히 해야되겠지? 라고도 스스로 이해를 해보는 중입니다. 앞으로 공연 계획이랑 음반 계획 등등 많은 일
탑밴드 시즌2 - 10/6 방송분 본격 해부 <불산가스보다 더 지독한 세황산 나트륨(feat.일본가라)>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10월 9일 |
![탑밴드 시즌2 - 10/6 방송분 본격 해부 <불산가스보다 더 지독한 세황산 나트륨(feat.일본가라)>](https://img.zoomtrend.com/2012/10/09/a0108367_5071cec29c86b.jpg)
이번 생방송분은 과연 리뷰를 할 가치가 있을까 아주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게 만든 막강한 메가톤급 입방정을 선사해주신 그분. 아주 어찌나 순수하신지 뇌를 세척하고 오셨는 모양이다. 뇌가 청순하다는 게 세황산 나트륨을 두고 하는 말인가보다. 주인공은 분명 밴드 네 팀이건만, 주인공들 올킬도 모자라서 방송을 아주 제대로 말아먹으셨다. 다음주에 배철수 아저씨 오셔서 발라버렸으면 좋겠다. 어쨌던, 이번 방송에 함께 한 장미여관 그리고 브로큰 발렌타인. 초반에 아주 빠르게 스쳐지나갔지만, 내새끼들 방송분은 내가 챙겨야지 훗. 하지만 이왕 단공 홍보할꺼면 장미여관처럼 피켓 하나 들고오지 그랬냐는 사소한 아쉬움이 있다. 아니면 포스터라도. 이번 몽니는 예선 동영상 심사때 제출했었던 '언제까지 내맘속에' 리허설때
탑밴드 시즌2 - 게릴라 콘서트 홍보현장(10/08 홍대 놀이터)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10월 9일 |
![탑밴드 시즌2 - 게릴라 콘서트 홍보현장(10/08 홍대 놀이터)](https://img.zoomtrend.com/2012/10/09/a0108367_507301d1f05de.jpg)
음. 열시부터 한다는 소문을 듣고 갔는데, 정말 딱 열시에 맞춰서 갔는데, 피아가 열심히 세팅하고 있어서 이제 시작인줄 알았는데, 피아 끝나고 나니 결과발표를 해서 아주 조금 약간 벙........... 어쩔수 없지. 그래도 후기 궈궈. 멋진 옥보컬과 그 뒤에서 존내 멋지게 드럼을 치던 혜승씨. 드럼 스틱 정말 예술로 돌림. 두곡째 즈음인가, 미끄럼틀 위로 뛰어 올라간 옥보컬. 그리고 덩실 덩실 신난 심지와. 깃발을 조낸 힘차게 재껴주시는 옥보컬. 엊그제 솔트송 머리 패러디 느낌이 물씬. 풍겼던 기범씨 어릴때 한미모 했던 헐랭씨. 피아만 하고 끝날줄 몰라서 조금 아쉬웠던 무대. 나는 왜 거기까지 비루한 몸뚱이를 질질 끌고 간건가? 오늘의 스페셜 엠씨는 전지한씨 인가보다. 뭔가 문자보내기? 그리고 히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