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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었습니다. 제 기억에 미국에 갔던 초등학교 6학년 때 이 책을 갖고 가서 읽었는데요, 그 때는 별 생각도 없었는데 어른이 되고 읽으니 확실히 다르네요. 책 뒷면에 핵심이 나와 있습니다. 순수를 상실하며 사회에 적응해야하는 시기에 있는 주인공 홀든의 이야기이죠. 우리 말로 '질풍노도의 시기'. 즉 사춘기의 변화를 거부하는 모습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은 찌질한데요,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고 책임감도 없으며 하고 싶은 일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지요. 하지만 이 찌질한 시기를 우리 모두가 겪었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보면서 이불킥.......

현대문학 작가 기획전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 아홉 가지 이야기)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는 미국의 저명한 소설가로서, 그의 대표작인 「호밀밭의 파수꾼」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는 뉴욕에서 태어나 문예 창작을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51년에 발표한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불멸의 명성을 얻었는데요. 그의 작품은 청소년기의 방황과 진실을 찾으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와 문화를 넘어 사랑받고 있으며, 현대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아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의 영감이 된 세기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는 미국에서 태어나 청년 시절부터 문예 창작을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마이 뉴욕 다이어리] 하루 15분, 매일
전공은 했지만 충동적으로 글을 쓰고 싶어 뉴욕에 남은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잘 그려낸 마이 뉴욕 다이어리인데 원제는 My Salinger Year로 마지막에 언급되지만 조안나 래코프 본인의 회고록을 기반으로 영상화한 작품입니다. 작가 에이전시 회사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작가들도 나오고 흥미로웠네요. 이미지는 왠지 모르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같았는데 전혀 아니었고 팬래터 관리업무를 연출로 꿈과 엮어 잘 만들어내 괜찮았습니다. 예상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다시 한번~ 작심삼일이 가까워지는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영화였네요. 사실 주인공처럼 샐린저의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던지라 이정도로 열광하는 팬이 꾸준히 있는 작가라니 한번~ 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 중 Théodore Pell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