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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 시작했으면 끝내라!
미국의 전설적인 복싱 선수였던 마이크 타이슨은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나는 그 말이 단순히 복싱을 하는 링 위에서만 아니라 우리가 지금 보내는 일상 속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항상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면 곧바로 저지르기보다 대체로 많은 사람이 차근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한다. 계획 없이 당장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만, 대체로 많은 사람이 불확실한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 사소한 계획이라고 세운 다음 불확실한 위험을 피하고자 한다. 특히,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 우리는 저마다 '아무것도 하.......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40주년 판본으로 읽었습니다. 처음에 빠르게 한번 독파하고 두번째로 정독하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넘어갔고, 세번째는 이전에 넘어갔던 부분들을 훑어보며 마무리 했네요. 쉬운 책이라는 리뷰도 많던데... 저에게는 쉬운 책은 아니었습니다. 이 책은 다윈주의를 기반으로 한단계 더 나아가며 호혜적 이타주의를 이야기 합니다. 말이 어려울 수 있지만 여러 생물들의 예를 들어서 반복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는 어렵지 않습니다. 결국 말하고자 하는 바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이를 여러 연구와 사례들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근거를 제시하는 구조로 보시면 됩니다. 이 책의 제목은 많은 오해를 낳고 있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기록, 저는 오늘도 떠나지 않습니다
한때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은 대학 병원에서 일하는 전문의를 담당하는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의학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를 본다면 쉴 틈 없이 돌아가는 병원 안에서 밤잠 설쳐가면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모습을 감탄하면서 볼 수 있었다. 대학 병원에 가본 적은 없어도 3차 병원으로 불리는 그곳은 생과 사가 늘 함께 하는 곳이었다. 만약 드라마 은 그렇게 고단한 의사의 삶을 그리기만 했다면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에 불과했을 것이다. 하지만 은 고단한 의사의 삶만 그리지 않고, 의사로 살아가는 '평범한 한 사람'의 이야기.......

이상한 손님
동생을 갖고 싶은 아이에게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손님. 천달록은 간식을 먹으면 방귀를 뀌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눈이 내리고, 솜사탕을 먹으면 안개를 만듭니다. 어린 동생 하나로 인해서 집안에는 해가 뜨기도 하고 폭풍이 불기도 하네요. 달록이는 집에 갈 수 있을까요? 백희나 작가님이 바라본 동생, 어린 아이와 형제는 이런 모습인걸까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과는 여러모로 다른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마지막에 찾아온 친형의 이름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