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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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YSIUM (2013)

ELYSIUM (2013)

I NEED YOU.|2013년 9월 28일

[스포일러 있음.] 2013년 9월 3일 관람.District 9의 닐 블롬캠프 감독의 차기작인데다 저예산 영화였던 전작과는 달리, 엘리시움은 1억불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로 만들어졌기에 기대가 컸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커진 것은 스케일 뿐, 전작에서 보여준 재기발랄함은 온데간데 없고 기존의 헐리우드 상업영화들이 보여준 사례를 답습한듯한 느낌이다. 미국사회의 모순을 반영한 세계관은 좋았지만, 예상가능한 결말과 SF적 상상력의 빈곤함은 확장된 스케일만큼이나 커보였다. 낙원은 존재하는가?서기 2154년, 자원고갈과 환경오염으로 지구는 인류가 살기에는 부적절한 행성이 되어버렸고 이에 스페이스 콜로니 엘리시움을 만들어 이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엘리시움에 거주할 수 있는 것은 상위 1

엘리시움 (Elysium, 2013)

엘리시움 (Elysium, 2013)

엘리시움 (Elysium, 2013.8.29) 닐 블롬캠프 감독, 맷 데이먼 주연 '디스트릭트 9'으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닐 블롬캠프 감독의 작품. '디스트릭트 9'이 워낙 인상적이었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이지만 비교적 평이한 SF 블록버스터 같은 느낌의 영화였다. < 스포일러 있음 > 서기 2154년, 폭발적으로 증가한 인구와 환경오염으로 황폐화된 지구와 그런 지구를 버리고 우주로 떠난 상위 1%의 부자들이 사는 인공 거주구 '엘리시움'. 사실상 멸망한 것이나 다름없는 지구와 정반대로 '이상향'이라는 뜻의 '엘리시움(Elysium)'은 어떤 병이든지 고칠 수 있는 의료기기가 집마다 갖추어져있고 안드로이드들이 수발을 들어주는 우주상의 낙원이

<엘리시움(Elysium, 2013)> - 유쾌하지 않은 현실감을 담은 SF

<엘리시움(Elysium, 2013)> - 유쾌하지 않은 현실감을 담은 SF

서기 2154년, 가진 자들은 오염된 지구를 버리고 '엘리시움'이라는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다. 더럽고 북적대는 지구와는 상반되는 그 곳에는 가난과 질병이 없다. 주인공 맥스는 '엘리시움'을 동경하는 지구인이며, 한 공장의 평범한 근로자다. 불의의 사고로 죽음에 가까워지자 살기 위해 '엘리시움'에 가기 위한 무모한 계획에 동참하게 되고, 두 세계를 양분하던 시스템을 위협하게 된다. 극단적인 빈부 격차,양분된 세계는 이미 스크린 상으로 셀 수 없이 창조, 재창조되어왔다. 양극단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희생된 '영웅'들은 말할 것도 없다. 영화 은 심지어감독의 전작 의 인간 편 같았고, 최근 개봉한 을 우주와지구로 확장

엘리시움 - 액션은 한보 앞으로, 이야기는 한보 뒤로

엘리시움 - 액션은 한보 앞으로, 이야기는 한보 뒤로

오늘 난 뭐했나......|2013년 9월 1일

드디어 올해 최대 기대작중 마지막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블록버스터 기준입니다.) 국내에도 이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 때 기대감이란 정말 대단한 것이었죠. 사실 약간의 문제라면, 개봉이 밀리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조금 있기는 했습니다. 이래저래 맹위를 떨치는 영화가 아직까지도 많고,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은 그렇게 국내에서 잘 나가는 사람은 아니니 말입니다. (디스트릭트 9는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만, 국내 흥행은 그닥이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전 이 영화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전설적인 이야기가 따라다니는 감독이 만들어냈기 때문이죠. 닐 블롬캠프라는 신인에 가까운 감독이었는데 이 감독에 관해서 지금까지 따라다니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