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 - 액션은 한보 앞으로, 이야기는 한보 뒤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일 |
드디어 올해 최대 기대작중 마지막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블록버스터 기준입니다.) 국내에도 이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 때 기대감이란 정말 대단한 것이었죠. 사실 약간의 문제라면, 개봉이 밀리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조금 있기는 했습니다. 이래저래 맹위를 떨치는 영화가 아직까지도 많고,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은 그렇게 국내에서 잘 나가는 사람은 아니니 말입니다. (디스트릭트 9는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만, 국내 흥행은 그닥이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전 이 영화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전설적인 이야기가 따라다니는 감독이 만들어냈기 때문이죠. 닐 블롬캠프라는 신인에 가까운 감독이었는데 이 감독에 관해서 지금까지 따라다니는 이야
어네스트 클라인 曰, "레디 플레이어 원 속편의 각본을 작업중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23일 |
레디 플레이어 원은 꽤 재미있게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비록 게임에 대한 올드한 감성이 있기는 했지만, 영화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죠. 이 작품 덕에 원작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실 라이트노벨 정도의 수준이라서 그냥저냥 편하게 읽는 책이긴 합니다. 하지만 흥행이 되고, 책도 잘 팔렸는지, "레디 플레이어 투" 라는 제목으로 속편이 출간 되었죠. 그리고 이 속편을 써버린 작가가 말 하길, "영화 제작이 진행중" 이라고 합니다. 워낙에 헐렁한 소설이 1편이다 보니 솔직히 2는 기대가 영 안 되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스필버그가 다시 할 거라는 생각도 안 들고 말입니다.
"게임 나잇"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2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를 한다기 보다는 그냥 웃길 것 같아서 기대를 하는 작품입니다. 레이첼 맥아담스 보다는 같이 나오는 배우들이 코미디에 더 이력이 깊은 사람들도 있어서 말이죠. 물론 코미디 외에도 정말 다양한 작품들을 줄줄이 했었던 사람들이 일므을 올리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하죠. 어딘가 얼빠진 영화를 정ㅁ라 좋아하는데, 이 영화가 바로 그 얼이 제대로 빠진 영화가 될 거라고 기대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포스터는 사실 아직;;;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웃기네요.
오토라는 남자
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