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 시리즈는 아주 오래 전 부터 매우 슬픈 길을 계속 걸어왔습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팀 스토리 이전에 나왔던 영화 입니다. 없는 돈 가지고 만들었다 개봉도 못 해본 옛날 작품이 있었던 시절 이야기죠. 그 시절부터 계속해서 팀 스토리를 거쳐도, 심지어는 그 이후에 조쉬 트랭크를 거치면서도 그냥 우울한 영화들을 줄줄이 내놨었죠. 결국에는 이 문제로 인해서 회생 불가 딱지가 붙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또 합니다. 이번에는 6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옛날 느낌 나는 작품을 만들 거라고 하더군요. 폭스에서 직접 진행하며, 디즈니와 관계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감독은 앤트맨 시리즈를 해왔던 페이튼 리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