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2

메수트 외질과 나와의 인연은 어긋나있었다. 현재 한경기를 더 했지만 나의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있다. 오늘 새벽에 더 멀리 달아날수 있었겠지만 스토크시티와 아쉽게 비기는 바람에 불안한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는 외질이 나오지 않았다. 경미한 발가락부상으로 한경기 쉰댄다. 그의 공백이 굉장히 크게 느껴졌다. 다음 경기에는 산체스와 외질이 동시에 출격하기를 기대한다. 외질과 나와의 인연은 피파온라인2에서 부터 시작했다. 그때 당시 난 유망주선수를 사재기를 해서 강화를 한후 은카를 만들고 경매장에 파는일을 했었다. 쓰고보니 굉장히 웃긴데.... 그냥 그때 당시에는 피파 플레이가 예전같지 쉽지 않았고 맨날 깨지기만 해서 플레이는

관련기사 피파온라인 3 가지고 EA가 난리 치고 넥슨으로 서비스사가 결정되었다고 했을 때부터 미래가 그렇게 길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내년 3월 피파온라인 2의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으로 결정이 났군요. 사실 기사를 보기 전에 위의 전자공시정보를 먼저 봤는데, 약 몇 분마다 포털을 새로고침하면서 실시간으로 뉴스가 하나둘씩 늘어가는 광경을 보니 여러 가지로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위의 이미지에 의하면 서비스 종료 일정은, - 피파온라인 2 유료 아이템 판매종료일: 2012년 12월 31일 - 피파온라인 2 서비스 종료일: 2013년 3월 31일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다른 정보도 아니고 기업의 전자공시 정보이니 공신력은 뭐 할 말이 없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