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 2016 독일 올해의 선수 선정... 통산 5회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6일 |
![외질, 2016 독일 올해의 선수 선정... 통산 5회](https://img.zoomtrend.com/2017/01/16/c0208611_587c98ebbf7c4.png)
메수트 외질이 2016 독일 축구를 빛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외질의 수상 소식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렸는데요. 토니 크로스와 요나스 헥토르와의 경합에서 무려 54%의 득표를 기록하며 올해의 선수라는 명예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통산 5회째 독일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수상인데 6년간 5차례 수상을 하며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외질은 독일축구협회를 통해 이 상을 받게 되어 행복하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부상 없이 대부분의 시간을 뛸 수 있었으며 런던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
뒤셀도르프의 일본인은 좋겠다
By 고선생의 놀이방 | 2013년 3월 1일 |
![뒤셀도르프의 일본인은 좋겠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1/d0013015_512fb2b3bebe4.jpg)
보통 다른 나라에 있는 어느 나라의 '타운'은 자기 나라보다 더 잘 사는 나라에 진출한 현지 교포들이 뭉쳐 살기 위해 모여 조성한 하나의 구락인 경우가 많다. 차이나타운, 코리아타운.. 이런 '타운'들이 자국보다 못한 나라에 형성된 경우는 별로 없다. 여러가지 목적이 있겠지만 아마도 더 잘 사는 나라 안에서 이리저리 치이지 않기 위해 서로 뭉치기 시작한게 그 첫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런 타운들은 현지 거주 교포들에겐 안정된 터전이 되고 힘이 되고 자국의 문화를 유지하며 살며 동시에 그 나라의 하나의 명물지역이 되기도 한다. 현지인들에게는 그 타운들에서 자신의 나라와는 다른 분위기와 외국을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이국적 요소들과 문화들을 체험할 수 있으니까. 차이나타운은 전세계 선진국 소리
대한민국 0 : 0 독일 전반종료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8년 6월 27일 |
--------- 전반 종료 --------- 진작에 이렇게 하지...라는 느낌의 경기였습니다. 독일이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한국이 막는 흐름이야 모두들 예상한대로지만 지금까지의 경기 중에서 가장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 주고 있어요. 장현수는 음... 오늘도 잘못됐으면 그냥 골 먹었을 실수 또 하나 했네요. 얜 원래 센터백이 아니었는데 슈틸리케가 시켰다죠 아마? 성격이나 기량이나 뭘로 봐도 수미나 풀백 정도 자원인데 센터백으로 쓰겠다는 생각은 대체 어떤 두뇌에서 나올 수 있는 건지. 손흥민은 자꾸 혼자서 해결하려고 해서 답답하네요. 수비 둘셋에 싸여 있는 상태에서 슈팅하면 그게 되냐... 구자철은 전방으로 나가서 아예 보이질 않으니 오히려 게임에 도움 되는 느낌? ㅋㅋㅋ 진짜 얘는 왜 쓰는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