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5가 개봉했기에 바로 보고왔습니다. 아 역시 맥클레인! 이 아저씨 너무 좋아요! 다만 상영 시간이 1시간 반밖에 안 되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한편의 가족드라마(?)를 본 느낌입니다. 약간의 감상을 말하자면..... 4편은 '내 딸을 건드려!!!!' 5편은 '내 아들을 건드려!!!!!' 라는 느낌. 4편의 딸은 맥클레인의 피가 옅은지 전투력(?)이 그리 높지가 않았는데... 5편의 아들은 맥클레이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아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느낌도 듭니다... 이 녀석 잔인해요. 아무튼 이대로라면 다이하드 10도 충분히 가능할 듯 합니다;;;; 만약 6편이 나온다면... '오랜만에 모인 맥클레인 가족. 가족 나들이를 하기로 하는데... 그리고 왠지 모르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