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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4일 | 
드디어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때를 놓쳤다가 정말 고생해서 구매한 타이틀이죠. 국내판 아웃케이스가 정말 굉장하긴 하더군요. 후면은 심플합니다. 서플먼트 표기가 있구요. 디스크 케이스는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다만 케이스 후면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다만 스펙 표기가 더 있죠. 디스크 입니다. 이미지 통일인건지는 모르겠네요. 케이스 내부 이미지는 라이언 고슬링이 가져갔습니다. 속지도 같이 있습니다. 후면은 타이포그래피로 되어 있는듯 하네요.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정말 구하기 힘들었네요;;;

The place beyond the pines

By ej's Project | 2013년 8월 27일 | 
The place beyond the pines
The Place beyond the pines 2013, Derek Cianfrance - 다시금 나를 조용히 흔드는 선과 악의 경계. 그곳에 삶이 있었다. Here’s the official synopsis of the film: Luke (Ryan Gosling) is a professional motorcycle rider who turns to bank robberies to support his newborn son. But when he crosses paths with a rookie police officer (Bradley Cooper), their violent confrontation spirals into a tense generational feud. The Place

[The Place Beyond The Pines]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위해 남겨져 있는 빈 공간

By The Hottest State | 2013년 8월 20일 | 
[The Place Beyond The Pines]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위해 남겨져 있는 빈 공간
전작 <블루 발렌타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데렉 시안프랑스의 신작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를 보았다. 뭔가 간만에 평범한 영화팬답게 일요일에 누워서 배긁으며 출발 비디오여행을 보다가 오 저거 재밌어 보이는데, 하고 기억해 두었던 영화.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영관이 겁나게 적은 탓에 계속 스케줄을 못맞추고 있다가 운좋게 CGV 상암에서 하는 시네마톡 프로그램을 보고 바로 예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 영화들의 폭풍같은 흥행 속에서 발견한 보석같은 영화. 더 나은 영화네 마네를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설국열차>보다 깊이 파고 들고 더 생각이 많이 나게 했다. 결국 동네의 아르떼 상영관을 찾아 한번 더 관람. 혹자들은 영화가 좀 길다고 하는데(140분) 난 정말 시간 가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 감정의 몰아침을 고요하게 받아내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3일 |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 감정의 몰아침을 고요하게 받아내는 작품
솔직히 말 해서, 요즘 극장 굴러가는 행태로 볼 때 이 영화가 개봉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거의 안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나마 좀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블록버스터 시즌인데다, 블록버스터 아닌 영화들 마져도 국내 제작 영화들이 상영관을 싹쓸이 해 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간간히 뭔가 다른 영화들이 개봉을 해 왔고, 이 영화 역시 결국에는 제 레이더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던 영화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도 사전 정보가 거의 없이 접하게 된 영화입니다. 네이버에서 포스터를 다운받느라 시놉시스정도 읽기는 하는데, 그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손을 안 대고 있죠. 다른 것 보다도 스포일러라는 점 때문에 이 영화 관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