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 감정의 몰아침을 고요하게 받아내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3일 |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 감정의 몰아침을 고요하게 받아내는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3/08/03/d0014374_51e37a9ac3f4f.jpg)
솔직히 말 해서, 요즘 극장 굴러가는 행태로 볼 때 이 영화가 개봉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거의 안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나마 좀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블록버스터 시즌인데다, 블록버스터 아닌 영화들 마져도 국내 제작 영화들이 상영관을 싹쓸이 해 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간간히 뭔가 다른 영화들이 개봉을 해 왔고, 이 영화 역시 결국에는 제 레이더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던 영화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도 사전 정보가 거의 없이 접하게 된 영화입니다. 네이버에서 포스터를 다운받느라 시놉시스정도 읽기는 하는데, 그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손을 안 대고 있죠. 다른 것 보다도 스포일러라는 점 때문에 이 영화 관련 이
[분노의 질주:더 세븐] 오랜만에 즐거운 시리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4월 8일 |
![[분노의 질주:더 세븐] 오랜만에 즐거운 시리즈](https://img.zoomtrend.com/2015/04/08/c0014543_5524a2a12d23b.jpg)
사실 시리즈라고 하기 뭐하기도 한게 분노의 질주를 전에 한편도 안봤다가;; 이번에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다고 해서 봤던건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팝콘무비로서 자동차 액션이 훌륭한~ 폴 워커의 유작이란건 끝나고 자막이 나오고서야 알았는데 그분이 나온 영화를 별로 안봐서 얼굴을 잘 모르다보니 봐도;; 어쨌든 시리즈 팬이라면 끝의 마무리가 훌륭했을테고 처음 접한 사람이라도 나중에 스토리를 들으면 그럴만 하구나하고 납득할만한 끝이었네요. 루크 에반스가 돌아와서 형제 합체!!를 이루고 마지막 대결로 시리즈를 종결시킬 듯한데 중간에 탑승했지만 끝을 보고 싶을만한 시리즈네요. 요즘 평타이상하는 시리즈 보기가 쉽지 않은데 마음에 듭니다. 윙에 매달리는 액션은
"고질라"는 3부작이 될거라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14일 |
!["고질라"는 3부작이 될거라고 하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6/14/d0014374_53819c553d3a2.jpg)
고질라는 나쁜 작품이 아니었스니다. 아무래도 제 입자에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작품중 하나였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속편이 어떻게 나올 거라고 기대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고나해서 영화가 과연 무엇을 더 보여줄 것인가는 좀 걱정이 되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그럴 부분들이 더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도, 웬지 좀 더 영화에 맞게 고질라의 이야기를 좀 더 손 보지 않으면 미묘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속편은 가렛 에드워즈가 그대로 감독을 맡게 될거라는 이야기를 레전더리 픽쳐스의 CEO가 직접적으로 한 상태입니다. 게다가 이 3편까지도 전부 가렛 에드워즈에게 맡길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무래도 미국의 흥행
<러브 라이브> 극장판 리뷰(스포 극소량)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5년 8월 3일 |
![<러브 라이브> 극장판 리뷰(스포 극소량)](https://img.zoomtrend.com/2015/08/03/e0006574_55bf86998bb66.jpg)
호노카의 생일인 8월 3일에 <러브 라이브> 극장판을 보러 갔습니다. 리더 생일이라 럽폭도들이 창궐 할 줄 알았는데 일본은 럽라가 끝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일단 스포를 최대한 빼고 이야기 하자면 총 9곡이 나오며 3곡은 1학년 노래, 2학년 노래, 3학년 노래며 추후 설명할 3곡은 이 극장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노래도 좋지만 작화역시 작화작가를 나노단위로 세절하여 갈아넣은 듯 한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토리는.....노래에 돈을 다 털어 넣어어 그런지 좀 엉성하며 초반에는 뭔가 뚝뚝 잘리는 인상도 있었고 이 극장판의 제목을 저는 <러브라이브~럽폭도의 탄생~>으로 하고 싶더군요.... 첫 단체곡으로 일본에 럽폭도들이 창궐하고 뮤즈는 럽폭도들을 총괄하여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