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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블롬캠프 曰, "로보캅 후속작 안 하련다!"
현재 닐 블로캠프는 상황이 좀 미묘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에이리언 시리즈를 결국 리들리 스콧이 진행하는 상황에서 정식 속편으로 계획 되었었던 작품이 폐기 되는 악몽이 진행 되었습니다. 사실 로보캅도 상황이 썩 좋은 것은 아니어서, 리부트가 나름대로 생각 할 지점들을 만들고 나서 시원찮은 반응 덕분에 아무래도 그냥 기존 작품들의 속편으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서 닐 블롬캠프는 아웃 당한거고 말입니다. 이 영화 하차 이유도 장난 아닌데, 일정을 더 이상 맞출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이 시리즈는 점점 미궁으로 가는군요.
[DOS] 봉봉 (1989)
1982년에 일본의 ‘시그마(Sigma Enterprises)’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게임 ‘폰포코(ポンポコ)’를, 1989년에 연세 대학교 컴퓨터 학과의 ‘이택경’이 ‘봉봉’이란 제목을 달아 MS-DOS판으로 만든 게임. 아마추어 개발 공개 게임이라서 원작의 라이센스를 받지 못해 정식 작품은 아니다. 그래서 리메이크판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폐가 있다. 굳이 말하자면 이미테이션 게임 내지는 클론 게임에 가깝다. 내용은 다람쥐(?)를 조종해 지네를 피해 다니며 각종 과일을 먹는 게임이다. 폰포코가 원작이고, 게임 스타일과 기본 조작 체계도 폰포코와 동일하지만, 플레이어 캐릭터는 너구리가 아니라 다람쥐다. 타이틀도 너구리의 배를 두드리는 소리인 폰포코가 아니라 의미불명의 Bong
미국판 설국열차! "Snowpiercer" 입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정말 문제가 많았습니다. 처음에 조시 프리먼 이라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우주 전쟁의 각본가였던 사람이 프로듀서로 있다가 의견 충돌로 하차 해버렸습니다. 이후에 닥터 스트레인지를 감독한, 그리고 앞으로도 감독 할 스콧 데릭슨이 참여 했다가 역시나 하차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죠. 이후에 이리저리 좀 흘러다니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제이슨 하위스 라는 사람이 프로듀서로 완성을 했습니다. 미국 방영은 TBS에서, 해외 공개는 넷플릭스로 한다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미국판은 좀 더 제니퍼 코넬리에게 집중하는 분위기인 듯 합니다.
"West Side Story" 촬영장 사진입니다.
이 영화가 리메이크라는 점에서는 사실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게다가 아무리 스필버그라고 하더라도 이 영화가 뮤지컬이라는 점 때문에 마음에 걸리는 지점도 있고 말이죠. 그래도 스필버그이니 해결은 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 번 나오는 것을 보긴 해야 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