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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posts[철인왕후] 역대급 픽션 사극
중국의 태자비승직기라는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혐한논란의 작가와 함께 시작부터 분위기는 별로 좋지 않았던 철인왕후였지만 예전부터 주목했던 배우인 신혜선과 함께 김정현, 채서은 등 새롭게 눈에 들어온 배우들로 연출과 각본을 너무 잘해서 진짜 좋았네요. 마무리도 국뽕스럽긴 하지만 철종 시기에 어울리는 정도의 역사변화라 꽤나 마음에 들기도 하고 적절해서 더 킹같은 느낌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무비요람(武備要覽)같은 실제 역사와도 한다리씩 엮기도 했고 흥미로운 에필로그들로 더 재밌게 끝낸 드라마네요. 역대급으로 손에 꼽을만한~ 요리 분량이 많다보니 식객이나 대장금같은 느낌도 들어 또 좋았던~ 로코와 개그, 진지까지 너무 다 잘 짬뽕된게 ㅜㅜ)b 신혜선 최고~~ 이하부터는
"엑소시스트" 신작이 나옵니다.
솔직히 저는 엑소시스트의 팬은 아닙니다. 1편은 아주 최근에 결국 제대로 보게 되었는데,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말이죠. 무섭다기 보다는 지저분하다고 받아들여버린 겁니다. 2편은 아예 재미 없다고 느껴버렸기에 그 이후 작품은 찾아 볼 생각도 안 했습니다. 사실 시리즈가 정말 오래되기도 했고, 속편도 수도 없이 나왔고, 심지어는 프리퀄까지 나온 마당이라 말라버린 우물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블룸하우스에서 신작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속편이라는 이야기가 더 많긴 한데, 일부 예전 작품을 무시한 다이렉트 속편 스타일로 제작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감독으로 데이빗 고든 그린이 지명 되었거든요. 아무
야스 리턴 · 야스 리벤지 (2011)
Yars' Return (2005, Atari 2600) 야스 리벤지의 후속작은 2편이 존재한다. 그 중 야스 리턴은 아타리 2600용으로 만들어지긴 했으나 실제 카트리지로 생산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아타리 콘솔로 현대에 와서 제작되는 홈브루/인디 타이틀들은 아타리에이지에서 보통 찾아볼 수 있는데 야스 리턴은 없는 걸 보니 단지 카트리지로 제작된 적이 없는 것 같다. 야스 리벤지는 아타리 플래시백이라는 미니 콘솔 시리즈에 독점작(...)으로 수록되어 왔고, 현재는 스팀에 올라와 있는 Atari Vault의 DLC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이 한 장의 스크린샷을 위해 세일도 아닌데 DLC를 지르게 되다니. 뭐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 한잔 하는 가격이랑 큰 차이도 없으니 별 상관 없다만. 아무리 40년전
"프레데터" 리부트가 발표 되었네요.
프레데터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참 미묘하긴 합니다. 1편은 슈워제네거의 파괴력을 위시한 영화였는데, 2편은 의외로 강렬한 대결을 만든 영화였거든요. 그렇다고 그 이후에 나온 프레데터스가 좋은 영화인가 하면......그건 미묘하긴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최근에 나온 프레데터 신작이 잘 나왔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었습니다. 셰인 블랙 감독 최악의 흑역사 뿐만 아니라, 프레데터 시리즈가 멈춰버리는 상황을 만들어버렸죠. 결국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리고 디즈니가 폭스 영화사를 인수하다 보니 결국 리부트 발표가 나왔습니다. 하지만......솔지깋 전혀 기대 안 됩니다;;; 이런 시리즈는 전혀 부활의 기미가 안 보여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