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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posts![[피치 퍼펙트 2] 업그레이드된 아카펠라 대잔치](https://img.zoomtrend.com/2015/05/27/e0050100_556523ce1b315.jpg)
[피치 퍼펙트 2] 업그레이드된 아카펠라 대잔치
2012년에 개봉한 [피치 퍼펙트]에 이은 속편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Pitch Perfect 2)]가 해후의 자리에 나섰다. 영화는 바든 대학교의 여성 아카펠라 동아리 '바든 벨라스(The Barden Bellas)'가 위기를 극복하고 명성을 되찾는 모습을 그린다. 전국 아카펠라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바든 벨라스는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는 쇼에 초청되지만 공연 중에 민망한 사고를 벌이고 만다. 하루아침에 몰락의 길을 걷게 된 바든 벨라스는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애쓰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모든 걸 포기하고 해체를 결심한 순간 아카펠라 국제 대회라는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보인다. 바든 벨라스는 무너진 자존심과 명예를 되찾고자 우승을 노리며 국제 대회에 참가한다. 이제 본격적인 쇼타임이 시작된다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 위대한 보조들이 부르는 희비](https://img.zoomtrend.com/2015/05/18/e0050100_5559493b45fd8.jpg)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 위대한 보조들이 부르는 희비
조력자로 머무르길 원하는 이는 많지 않다. 본인의 실력이 뛰어나다고 믿으며 그 능력을 많은 이에게 인정받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독립이라든가 대표로 나서기를 꿈꾼다. 성자가 아닌 이상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잘되거나 나아지고 싶은 최소한의 욕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출중함을 알아줄 때 자신의 존재를 더 드러내고 싶은 마음을 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코러스라고 칭하는 백업(back-up) 싱어들에게 그러한 심리는 일반적이다. 재능이 뛰어나지만 언제나 스타 가수의 보조인 탓이다.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지라도 화려한 무대와 관중의 함성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심지어 본인이 가이드 용도로 부른 노래가 다른 가수의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경우마저 있다. 출세에 대한 소망, 혹은

용산 CGV - 매드맥스 4DX 관람기..
이틀 전, 5월 14일에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원작을 만든 감독이 리메이크를 맡았고, 보고 온 사람들 평가가 매우 좋으며 해외쪽 로튼 토마토 점수가 첫날 98% 찍힌 게 다음날 99%가 되서 기대치가 매우 높아져 오늘 새벽 2시에 잤다가 새벽 6시에 기상해 곧바로 버스 타고 송내역으로 직행. 용산 급행을 타고 영화관에 도착하니 오전 7시 30분. 용산 CGV가 있는 아이파크몰 매장 대부분이 개장하지 않고 문이 굳게 닫혀 있어 을씨년스럽지만, 오전 8시 조조를 노리고 간 것이라 바로 티켓을 끊었다. 특별관인 4DX의 가격은 일반(성인) 1인 11000원. 조조 할인 가격이고, 낮 시간의 정상가는 17000원이다. 3년 전에 어벤저스 볼 때 난생 처음으로 3D로 봤었

잭 블랙과 지미 팰런의 환상적인 듀엣
멋진 공연이 반드시 화려한 무대와 근사한 의상, 시원스러운 몸짓들의 합이 될 필요는 없다. 며칠 전 [지미 팰런 투나이트 쇼]에서 잭 블랙과 지미 팰런이 록 밴드 익스트림(Extreme)의 히트곡 'More Than Words'를(정확하게는 뮤직비디오를) 커버한 영상이 그것을 말해 준다. 잭 블랙이 과장된 제스처를 취해 가면서 웃음을 주면 지미 팰런은 익스트림의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Nuno Bettencourt)의 세세한 표정까지 캐치해서 재현한다. 짙은 쌍까풀 때문에 더 비슷해 보임. 노래는 잔잔한데 그냥 막 웃음이 남. 패러디, 리메이크를 제대로 하려면 이 정도 디테일은 갖춰야지. 원곡 뮤직비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