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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지 않은 리메이크
한국에서 리메이크는 불면불휴의 아이템이다. 예전부터 내리 있어 왔지만 2005년과 2006년 난립, 범람 수준의 융성기를 찍은 후 다시 부르기의 줄기는 한층 광대하게 쉼 없이 이어지는 추세다. 더욱이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같은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리메이크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이쯤 되면 상시적 경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난해 말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1990년대를 더듬어 가는 노래들이 부쩍 늘어났다. 플라스틱의 '유 앤드 아이'(원곡 가수: URI), 빅스의 '이별공식'(R.ef), 서린동 아이들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이원진), 트랜디의 '정'(영턱스 클럽) 등이 이 양상을 대표한다. 임형주의

고질라 덕분에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은 또 밀리나;;;
일본에서 고질라가 부활합니다. 토호가 그렇게 결정을 했죠. 문제는 각본과 감독인데, 각본과 총 감독을 에반게리온의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와 진격의 거인 2부작을 만든 히구치 신지한테 맡기기로 했다고 합니다. 제 인생에 미디어중에서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나오는 주기로 인해서 짜증나는 물건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스티븐 킹의 다크타워 번역판이고, 나머지 하나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이죠. 아무튼간에 일본 고질라의 신작은 16년 여름에 공개 될 거라고 합니다.
![[장수상회] 한국식 떡칠 리메이크](https://img.zoomtrend.com/2015/04/13/c0014543_552b2c01a143a.jpg)
[장수상회] 한국식 떡칠 리메이크
아마도 원작이 있다는걸 몰랐다면 한국영화가?!??하고 어느정도 좋게 봤을만한 장수상회입니다.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봤는데 리메이크작이라는 내용이 없는걸로 기억해서(스탭롤이 없으니;;) 표절이라고 욕을 한바가지 써놓았는데 나오고 보니 현재 상영할 때는 누가 볼까싶게 리메이크라고 스탭롤 마지막에 써놓았다는군요. 물론 리메이크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놓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몇년 되지도 않은 작품인 '러블리, 스틸'에 대한 언급을 언론에서도 찾기 힘들고 꽁꽁 감추어 마치 강제규 감독의 오리지널 시나리오인 것 처럼 홍보하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거기에 원작의 좋은 점은 겨우 쓰는 수준이고 쓸데없는 한국영화의 클리셰를 다 떡칠해놔서 원재료가 파묻혀 힘겹게 숨쉬고 있는 모양새라

"The Blob"라는 영화가 리메이크 된다고 하네요.
솔직히 전 이 영화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국내에서는 "우주 생명체 블롭"이라는 제목으로 영화가 나왔다고 하고, 88년작 리메이크와 58년 오리지널 작품이 이미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못 본 관계로 이 영화가 어떤 공포를 지향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보신 분들에 의하면 상당히 무서운 물건이라고 하더군요. 잘 만들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작품이 결국에 소재가 고갈된 헐리우드에 다시 돌아오는 듯 합니다. 이번 리메이크의 감독은 사이먼 웨스트라고 합니다. 익스펜더블 2의 감독이기도 했죠. 일단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는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