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시니안 꼬물이 4일차 일기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4월 8일 | 아비시니안 꼬물이 4일차 일기아비시니안 꼬물이 4일차 일기입니다. 오사카에서 돌아오자 말자 캐리어는 집어던져두고 꼬물이들 먼저 봤답니다. 물론 손소독하고요 ^^ 지난 목요일 태어난 꼬물이들 사진으로만 소식듣다 실지 보니 얼마나 귀여운지 ㅠㅠ 아들이 꼬물이 엄마 딸내미 츄루주는 동안 꼬물이들 폰카로 찍었다니다 제폰은 망폰이라 아들폰 갤8으로 찍었는데 정말 선명하게 찍혔어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비시이안 꼬물이 4남매?? 올려봅니다 ^^▲첫째 폰이예요 ㅎㅎ 넘 이쁘죠 아가들 이름을 지어야하는데 아직은 고양이 종류로 부를까합니다 ▲2주가 되어야 눈이 뜬다는데 그땐 또 얼마나 더 귀여울까요 ▲둘째 루디예요 짙은 갈색.......아비시니안(27)아비시니안꼬물이(6)3일차 꼬물이들 이야기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4월 7일 | 3일차 꼬물이들 이야기목요일 꼬물이들이 태어났으니 벌써 3일째네요. 엄마품에서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꼬물이들이예요. 엄마냥 딸내미도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꼬물이들 품고 젖도 잘먹이긴 한데 제딴엔 많이 힘드는지 신랑님만보면 애~~하고 운다고 해요 아마 꼬물이 젖먹이는게 힘들다고 그러는것같아요 그래도 화장실 갈때외는 꼬물이들 품고있으니 기특해요 아비시니안은 색에 따라 크게 네종류로 나뉘는데 라떼 색은 폰, 짙은 갈색은 루디, 붉은 갈색은 쏘렐 그리고 블루가 섞이면 블루라고 해요. 엄마냥 딸내미가 낳은 네마리 꼬물이가 모두 색이 각각으로 나와 신기하기도 하고 더 사랑스럽기도 하네요 ▲첫째.......꼬물이(9)아비시니안(27)집에빨리돌아가고픈건이번이처음(1)꼬물이들 태어났어요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4월 5일 | 꼬물이들 태어났어요 폰이랑 루디 아가들인데 모두 네 놈, 색이 다 달라요 폰, 루디, 블루, 쏘렐 골고루 태어난 것같아요 병원에선 고양이는 아가낳는것 알아서 잘한다고 걱정말라 하던데 울집 아비시니안 딸내미 이 방 저 방 만들어둔 산실이 맘에 안드는지 저도 모르게 새벽에 혼자 낳은 첫째 꼬물이 물고 전전거리다가 장롱위까지 오르는 참사가 ㅠㅠ 끙끙거리는 소리에 깨서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ㅜ 겨우 달래 내려놓았더니 둘째부턴 저한테 안겨서 제 품안 파고들며 아파하며 꼬물이들을 낳았답니다 전 새벽3시부터 잠 한숨 못잔,, 둘째낳곤 조금 햝아주다 감당이 안되는지 도망가버린 초초보 엄마고양이 ㅠㅠ 제가 태줄 자르고 수건으로 닦.......꼬물이(9)아비시니안(27)아비시니안폰(2)아비시니안루디(1)아비시니안블루(2)아비시니안쏘렐(1)First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