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의 신작, "Pay the Ghost"의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8일 |
니콜라스 케이지의 신작입니다. 솔직히 그 외에는 그다지 할 말이 없네요;;;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 영화에서 아들을 잃은 아버지 역할로 1년전 할로윈 기간에 아들을 잃고, 아들이 있을만한 곳을 돌아보면서 할로윈에 아이들을 납치한다는 유령에 관한 단서를 찾는다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에이리언" 시리즈는 결국 영상화 과정을 다시 밟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7일 |
개인적으로 에이리언 시리즈를 나중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사실 1편의 분위기를 더 좋아하는 상황입니다. 2편은 액션 영화로서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1편이 가졌던 음산함을 기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후에 나온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를 무척 좋아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또 다른 영상화 발표가 났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드라마이며, 지구가 배경이라고 합니다. 리들리 스콧은 제작자로 참여하지만, 쇼 러너는 다른 사람이 하더군요. 노아 홀리 라고 하더군요. 리전을 이미 성공한 케이스가 있어서 별 걱정이 되진 않는데......배경이 지구라네요?
[최신영화] 덩케르크 (Dunkirk, 2017)
By 기분좋은 코끼리의 블로그 | 2017년 7월 22일 |
오랜만에 눈물 나게 한 영화 (★★★★★) 영화를 보통 혼자 보는 나로서는 몰입이나 감정이입에 큰 구애를 받지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본 영화 중에 마음껏 감정을 이입하고 눈물 나게 한 것은 없었다. 덩케르크(2017)는 정말 오랜만에 코끝 찡함을 넘어 눈물이 났던 영화였다. 1. 영화는 덩케르크에 갇혔던 영국군이 탈출하는 과정을 그렸다. 독일군의 포위상황은 암묵적인 전제처럼 깔려있지만, 구체적인 독일군의 모습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하늘에서 갑자기 나타나 폭격을 퍼붓는 전투기의 모습으로만 그려져서, 상황의 압박감과 더해가는 절박감을 만드는 요소로 쓰였다. 2. 한 상황에 대해 세 가지 다른 시각이 교차적으로 제시
리암 니슨의 신작, "The Commuter"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4일 |
리암 니슨은 얼마 전 인터뷰에서 더 이상의 액션 배우 역할은 없다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사실 이 사람의 나이를 생각 해보면 그렇게 놀라운 선언이 아니기는 합니다. 오히려 톰 크루즈 같은 케이스가 정말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상황이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액션 영화입니다. 선언 전에 촬영 시작한 몇 안 되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덕분에 적어도 아직까지는 액션 영화가 몇 편 남았다고 보이기는 합니다. 일단 저는 기대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에고편 꽤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