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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여행 1 - 첫날 첫번째
아프리카의 일정이 막바지로 다다랐다 이제 한국에 갈 일도 몇주밖에 남지 않았으니.... 원래는 가지 않으려 했던...(동물들이 이때쯤엔 -6월달이었음-케냐로 다 넘어간 이후라 볼수 가 없을 것 같아서) 하지만 그냥 베이스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 역시 우울한 일이어서...ㅠ.ㅠ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를 한번에 둘러보는(각각 1박씩) 2박 3일짜리 사파리를 하기로 했다 사실 스와힐리어로 사파리는 "여행"이라는 뜻이다... 첨에 아프리카 왔는데 "사파리,사파리" 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우리나라나 외쿡(특히 유럽)인에게는 "사파리"라 함은 "동물을 보는것"이란 명사로 굳혀져서...... 우선 사라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아루샤"로 와야한다 모든 사파리를 즐기려는 외쿡 인들이 모이는 동네.

탕가에서의 1박
2010년 3월 1일 < Nimelala siku moja, Tanga > 어제 마라톤을 완주하고서 곧바로 동기들과 함께 탕가로 왔다. 여기에는 울 동기 사사(Sasa)가 살기 때문에 이곳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기로 했다. 오랜만의 마라톤이라서 후유증이 꽤나 있었다. 잘 걷지도 못하겠고 어제 독착해서 티켓팅을 하고 계속 사사 집에서 쉬었다. 걷기도 상당히 힘들었으니 사사 집은 3층에 있다. 그곳에서는 저 멀리 인도양도 보인다. 조용한 도로와 보슬비가 내려주는 아침 평화로운 분위기의 탕가다. 그래도 여전히 학교는 바쁘구나. 버스를 타러 가는 길조차도 조용하다. 차들은 별로 없고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대세다. 잘 살펴보니 대부분이 평지다. 버스

킬리만자로 마라톤
2010년 2월 28일 < Kilimanjaro Half Marathon > 킬리만자로 산이 있는 모시(Moshi)에서 매년 2월말에 킬리만자로 마라톤이 열린다. 외국인들도 많이 참가하는 행사이다. 모시대학을 출발해서 다시 돌아오는 코스인데 풀코스, 하프코스, 건강달리기(5km)가 있는데 난 하프코스에 참가했다. 대사관과 코이카 직원 그리고 단원들도 많이 참가하였다. 오전 7시에 하프코스가 출발했다. 마라톤을 여러번 뛰어 봤지만 이날만큼 힘든 코스는 처음이다. 반환점까지는 계속 오르막 돌고 나서는 내리막 얼마나 힘들던지 게다가 난 한국과 태권도를 홍보한다고 아주 큰 자부심을 품고 도복을 입고 달렸다. 하얀 도복에 검은 띠를 메고 카메라에 엄청나게 많이 잡혔다. 상당히 특이한 복

탄자니아 호수 지역 여행 4일차 : 키고마 & 곰베 국립공원
2009년 10월 22일 < Safari kwenda jiwani : Kigoma na Gombe hifadhi za taifa > - 4일차 - 1. 키고마 - 곰베 국립공원 배 : 사람과 짐 운반용 배 차비 : 3,500실링 좌석 : 비어 있는 곳 아무데나 이동 거리 : 45km 이동 시간 : 2시간 15분(15:13 출발 - 17:28 도착) 키고마에서 시내만 보기에는 아까워서 그 유명한 영국의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Jane Goodall) 여사의 침팬지 연구소가 있는 곰베 국립공원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1960년에 이곳에 왔다고 한다. 영국에서 이 먼곳까지 오다니 대단하다. 그리고 외국인 최초로 1987년에 탄자니아 정부로부터 킬리만자로 상을 받기도 하였다. 요즘도 키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