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여행 1 - 첫날 첫번째
By 보랏빛 안개섬 본좌님 | 2012년 8월 9일 |
아프리카의 일정이 막바지로 다다랐다 이제 한국에 갈 일도 몇주밖에 남지 않았으니.... 원래는 가지 않으려 했던...(동물들이 이때쯤엔 -6월달이었음-케냐로 다 넘어간 이후라 볼수 가 없을 것 같아서) 하지만 그냥 베이스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 역시 우울한 일이어서...ㅠ.ㅠ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를 한번에 둘러보는(각각 1박씩) 2박 3일짜리 사파리를 하기로 했다 사실 스와힐리어로 사파리는 "여행"이라는 뜻이다... 첨에 아프리카 왔는데 "사파리,사파리" 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우리나라나 외쿡(특히 유럽)인에게는 "사파리"라 함은 "동물을 보는것"이란 명사로 굳혀져서...... 우선 사라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아루샤"로 와야한다 모든 사파리를 즐기려는 외쿡 인들이 모이는 동네.
커스 3: 블러드 새크리파이스(Curse III Blood Sacrifice.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2월 20일 |
1991년에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합작으로 ‘숀 바튼’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1950년대 때 ‘제프 암스트롱’, ‘엘리자베스 암스트롱’ 부부는 동아프리카에서 대규모 설탕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여동생 부부와 함께 넷이 차를 몰고 가던 중. 지역 부족민이 염소를 희생하는 의식을 치르는 걸 보고 염소가 죽는 걸 말리면서 의식을 방해하자, 의식을 주관하던 부족의 위치 닥터가 바다에서 고대의 악마를 소환해 엘리자베스 가족을 죽이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오리지날 타이틀은 ‘커스 3: 블러드 새크리파이스’로 1987년에 나온 ‘커스’ 시리즈의 속한 작품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목만 시리즈를 자처하고 있을 뿐. 이전에 작품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미국
[탄자니아] 음다울라(Mdaula) 방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9월 5일 |
2011. 09. 17, SAT / Mdaula, Pwani 주말을 맞이해서 지방 방문에 나섰다.모로고로행 버스를 타고서 찰린제를 지나서 음다울라라는 곳에 내렸다.차비는 6,500 실링이 나오네.이 지역에는 특수부대원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이기도 하다. 10:50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우붕고(Ubungo) 버스 터미널12:55 찰린제(Chalinze)13:10 음다울라(Mdaula)특수부대원 네스토리(Nestory) 집을 방문했다.그의 아내와 딸이 반겨 주었다.거기에는 같은 부대원 아부바카리(Abubakari)도 함께 있었다. 지난번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수단으로 파병을 가서 다친 다리가아직까지 완치가 되지 않아서 깁스를 하고 다니네.. 도로를 제외하고발을 디디는 곳은 흙과 나무만
[탄자니아] 므완자, 모시, 다르에스살람, 잔지바르 배낭여행 정보
By 하쿠나마타타 | 2020년 6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