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포스트: 163|아이템:남아메리카(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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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53) 아르헨티나 : 150년 된 카페와 400년 된 성당

남미여행 (53) 아르헨티나 : 150년 된 카페와 400년 된 성당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30일

1. 우루과이에 다녀온 다음 날 아침. 조식을 챙겨먹으러 내려가던 중, 호스텔 리셉션에서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다. 직원 : 이봐. 오늘 나가야겠는데. 나 : 응?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직원 : 그게, 너 여기 처음에 들어올 때 일단 3박만 한다고 했잖아. 아, 그랬나? 오늘이 4일차니까, 3박은 끝났군. 나 : 아차차. 그럼 지금 오늘 꺼 결제할게! 나 어제 달러 뽑아와서 돈도 많아! 직원 : 아, 근데 어제 갑자기 오늘 날짜로 단체 손님 예약이 들어와버려서, 꽉 차버렸어. 나 : 아아아아앗!? 침대 하나도 안 남았어!? 직원 : 안 남았어. 그니까 지금 방 빼줘. 나 : 으아아아아!? 2. 그리하여 원래 머물던 호스텔에서 쫓겨난 en

[혼자떠난남미여행] D+94 ~ 그리고 끝.

[혼자떠난남미여행] D+94 ~ 그리고 끝.

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94 ~ 그리고 끝. @ 잘 돌아왔습니다. : ) 94일째 되는 날, 저는 바릴로체를 떠나 엘찰텐으로 가는 버스 안에 있었어요.그리고 피츠로이 트래킹을 했고, 엘 칼라파테에서 모레노 빙하를 봤습니다.다신 못 볼 줄 알았던 원태를 엘 칼라파테에서 다시 만났고, 우유니에서 잠깐 스쳤던 경환이랑 경택이도 엘 칼라파테에서 다시 만났어요.그 후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서 루한 동물원에 있는 사자를 만졌고,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도 봤어요.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우수아이아로 비행기를 타고 왕복했고, 우수아이아에서 일주일 동안 밤 열시에도 해가 지지 않는 광경을 봤습니다.물론, 평생 볼 펭귄, 여기서 다 봤고요. : ).......

남미여행 (52) 아르헨티나 : BsAs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남미여행 (52) 아르헨티나 : BsAs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24일

* 저번 포스팅에서 예고했던 이야기는 잠깐 미뤄두고, 이번 포스팅에선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여태까지 쓴 이야기 중 빼먹은 걸 쓰는 거라 보충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 덧붙여 제목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고 쓰려고 했다가 세상은 넓고 더 아름다운 서점이 내가 모르는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부에노스 아이레스(BsAs)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고 썼다. 1. 우루과이에 다녀오기 전인 둘째날 밤. 이 날은 산 텔모 프리마켓에 갔다가 베로나와 헤어지고 라 보카에 갔던 날이었다. 그 때의 포스팅에선 마치 내가 라 보카에서 바로 호스텔로 돌아갔던 것처럼 썼는데, 사실 바로 호스텔로 간 건 아니었고 중간에 어디 한군데를 더 들렀

남미여행 (51) 우루과이 : 몬테비데오의 거리

남미여행 (51) 우루과이 : 몬테비데오의 거리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22일

1. 저번 포스팅에서는 "몬테비데오의 무료 관광지"에 다뤘고... 이번엔 몬테비데오의 평범한 거리에 대해 쓰려고 한다. 별 내용은 없고, 그냥 소소한 이야기들. 2. 몬테비데오 시내를 걸으며 느꼈던 것 첫번째. 골목골목에 서점들이 꽤 많았다. 그것도 그냥 서점이 아니라 옛날 건물들을 개조해 만든 고풍스러운 서점들이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책들이 스페인어였기 때문에, 내가 제대로 볼 수 있는 건 엽서나 사진첩 뿐이었다. 스페인어를 대충이라도 배우고 갔으면 재밌었을 것을, 아쉽다. 다음에 남미 가게 되면 현지 스페인어 학원 반년 코스라도 밟아야지, 원. 3. 몬테비데오 시내를 걸으며 느꼈던 것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