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
Posts
36 posts옛 영광에 취한 자들의 교만
링크 이미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김응룡 감독의 한화 시절은 마치 과거 같이 비밀번호를 찍을 때의 LG 야구를 보는 듯한, 가히 최악의 시절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혹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김응룡 감독 시절에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그리고 김응룡이라는 사람을 불러온 것은 지금 김성근 감독 불러온 것처럼 어떻게든 성적을 내 달라는 것이었는데, 성적으로 응답을 하기는 커녕 2년 연속 꼴찌를 했습니다. 뭐 일단, '돈 받고 야구하는 인간'이 성과을 못 냈다는 것만으로도, 프로로서 실격입니다. 말년에 제대로 흑역사였지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제가 MBC 청룡 시절부터 본 LG 야구에 좀 냉담해지고 한화나 NC를 비롯한 다른 팀 야구를 곁들여 보기 시작한 게 2013년부터인 듯 한데. 한화 경기는 지금이

블레이블루 Alter Memory 1화 감상 (네타있음)
얘네 작화팀 하자마한테 뭐 원한있나요??? 블레이블루에 애정이 있던 사람들은 모두가 기대1% 우려99%로 기다리던 애니메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시작부터 대차게 말아먹고 있군요. 일단 내용은 CT로 시작됩니다. 블블 스토리 자체가 CS까지는 어케 끌고 가야 일단락되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테르미를 모든 흑막으로 만들어버리면 CS로도 스토리 종결이 가능하니까요.. 근데 CS까지 가려면 1쿨로도 할 게 많지 않습니까.. 안 넣어도 무방한 라이치, 카를, 아라크네, 반 같은 애들을 다 제외하더라도 츠바키 마코토쪽도 해야하고 제7기관도 나와야하고... 그래서인지 1화에 CT스토리를 마구 압축해서 우겨넣었습니다. 우겨넣었으니 당연히 스

변신로봇, 메카물 작품이 정말로 비참해질 때
물론 안팔리는게 가장 어렵겠지만 더 안되었다 싶은 경우. 각자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로봇 혹은 인간형 메카가 등장하는 작품의 경우 완구든 모형이든간에 관련상품의 기획이 함께 전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완구회사가 투자에 참여하되 생각대로의 결과가 잘 나오지 않으면 스폰서로서는 난색을 표할 수 밖에 없는데요. 예를 들어 토미노 요시유키 씨의 '전설거신 이데온'도 그 내용도 그렇거니와 주역기체인 이데온의 완구 매상이 영 시원찮아 고심했다고 하며, 그 전 퍼스트 건담의 G아머도 당시 다른 로봇의 변형합체와 다를게 없었지요. 이후 건프라의 신화적인 성공에 의해 토옹의 손을 떠나고도 건담 시리즈는 계속되며 되려 '영상물쪽이 건프라 홍보물 아니냐'는 소리도 나올 정도이니. 뭐 아스트레이
![[게임/확밀아] 지난시즌들 총정리](https://img.zoomtrend.com/2013/05/05/d0042796_5184ffd700820.jpg)
[게임/확밀아] 지난시즌들 총정리
말나온 김에 이제껏 거쳐온 시즌을 모아봤다. 시간은 아마도 역순.. (2013.4-1) 칼춤을 추던 고깃집알바와 장미우산녀의 시즌. 서브드랍으로는 은행열매 냄새를 무기로 쓰는(...) 이어챠오와 물담배통같은 걸 들고 있는 로리락샤.. 루프 보상이었던 퓨어하트 이렇게 다섯? 거기에 월간보상인 리콜레트(이건 사실 저번 포스팅에 들어가야되는데..)와 액토즈의 노골적인 지원이 인상적이었던 감춘향. 루프토는 취향도 아니고 검성에 코스트도 높아서 그닥 원하지 않았는데 어째선지 노말풀돌.. bc가 숟갈도 겨우 걸칠 정도밖에 없으면 의도적으로 각로조부터 딜을 했는데도 어째선지 남아있어. 모두가 외면했던 각루프.. 하지만 역시 애정이 생기지 않아 모아서 합치긴 했는데 사료를 주지 않고 있음. 시즌마다 넘쳐나는 카드들 풀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