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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로봇, 메카물 작품이 정말로 비참해질 때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6월 5일 | 
변신로봇, 메카물 작품이 정말로 비참해질 때
물론 안팔리는게 가장 어렵겠지만 더 안되었다 싶은 경우. 각자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로봇 혹은 인간형 메카가 등장하는 작품의 경우 완구든 모형이든간에 관련상품의 기획이 함께 전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완구회사가 투자에 참여하되 생각대로의 결과가 잘 나오지 않으면 스폰서로서는 난색을 표할 수 밖에 없는데요. 예를 들어 토미노 요시유키 씨의 '전설거신 이데온'도 그 내용도 그렇거니와 주역기체인 이데온의 완구 매상이 영 시원찮아 고심했다고 하며, 그 전 퍼스트 건담의 G아머도 당시 다른 로봇의 변형합체와 다를게 없었지요. 이후 건프라의 신화적인 성공에 의해 토옹의 손을 떠나고도 건담 시리즈는 계속되며 되려 '영상물쪽이 건프라 홍보물 아니냐'는 소리도 나올 정도이니. 뭐 아스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