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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손흥민, 팀동료 라이코비치와 주먹다짐

Destiny의 블로그|2012년 7월 14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손흥민(20·함부르크)이 팀동료인 라이코비치와 주먹다짐을 벌여 징계가 불기피할 전망이다.   13일 독일 일간지 ‘모르겐포스트’에 따르면 함부르크 선수들이 이날 오전 팀훈련을 하던 중 손흥민과 슬로보단 라이코비치(23·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충돌했다. 서로 더 많은 기회를 얻으려고 언쟁을 벌이다가 결국 주먹다짐으로 이어졌다는 것.   사건은 라이코비치가 먼저 손흥민에게 폭력을 가한 것이 발단이 됐다. 입씨름을 벌이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라이코비치는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손흥민은 잽싸게 피했고, 대신 뒤에 있던 톨가이 아슬란(22·독일)이 맞고 쓰러졌다. 이마가 찢어져 피를 흘린 아슬란은 곧장 팀닥터에게 이송됐다.   결국 화를 이기지 못한 손흥민도 라이코비치에게 ‘쿵

살깎기 대작전 2일차.

살깎기 대작전 2일차.

버려진 숲|2012년 7월 13일

오늘은 어제보다 한 시간도 더 늦게 나가 6시 30분쯤 출발. 어제처럼 길게 돌지 않고, 천변 양쪽 보행자 도로를 트랙처럼 정해놓고 계속 돌았습니다. 한 바퀴가 약 1.3km 정도 되더군요. 집에서 출발한거리에 천변 트랙 6바퀴 정도를 걷다 뛰다를 반복하니 10km 가까이 되었습니다. 천마산에서 곧장 흘러내리는 물이라 맑습니다. 비가 온 지 얼마 안 되어 물이 좀 있으니 아이들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많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예부터 아이들은 이렇게 뛰어놀아야지요. 나름대로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요즘처럼 비가 오는 때가 아니면 수량이 적어서 놀기에 그닥 적합하지 않습니다. 공장도 없고 생활 하수도 섞여들지 않으니 냄새도 안 나야 하는데, 아무래도 물이 마른 채로 흐르면 놀 맛도

살깎기 대작전 1일차.

살깎기 대작전 1일차.

버려진 숲|2012년 7월 12일

원치 않은 5일간의 무급 휴가 기간에 그동안 미루고 또 미루고 미루고 미뤄뒀던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리라 다짐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비도 그쳤고, 5시 되기 약간 전에 나서니 선선하고 햇볕도 덜하고 좋더군요. 폰 사고 얼마 안돼서 다운만 받아놓고 써먹지도 않던 RunKeeper를 2주 정도 전부터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5분 간격(간격 설정 가능)으로 양키우먼 음성으로 Time, Distance, Average Pace를 알려줍니다. 켜보면 이렇게 지도로 지나온 길을 추적해 보여주고요. 달리기든 등산이든 손에 전화기는 커녕 물도 들고 다니는 걸 싫어하지만, 쓰다보니 적응되고 있습니다. 평면으로만 표시돼서 경사도도 보여주었으면 좋겠는데 지나친 기대인가 싶기도 하네요. 이 기록도 보여주는데, 1시간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