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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 posts![[관전평] 4월 16일 LG:넥센 - ‘감독도 포기’ LG 6연패](https://img.zoomtrend.com/2014/04/16/b0008277_534e8a332da7d.jpg)
[관전평] 4월 16일 LG:넥센 - ‘감독도 포기’ LG 6연패
LG가 6연패에 빠졌습니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5:2로 완패했습니다. 투타 양면에서 시종일관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미세하게 흔들린 수비의 나비 효과 선발 투수 리오단은 6.2이닝 8피안타 2볼넷으로 4실점했습니다. 리오단의 실점은 야수들의 수비에 발목이 잡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문우람에게 초구를 던지려 할 때 포수 윤요섭이 고개를 숙인 채 포구 준비를 하지 않자 리오단은 세트 포지션에서 공을 던지지 않고 그대로 쥐고 있었습니다. 이후 리오단은 투구 밸런스가 흔들렸는지 문우람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고 이택근에게도 풀 카운트 끝에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어 박병호에게 2구 커브를 던지다

‘총체적 난국’ LG, ‘시즌 준비’ 미흡했나?
LG가 5연패에 빠졌습니다. 올 시즌 9개 구단 중 최다 연패입니다. 아직껏 위닝 시리즈를 거두지 못한 유일한 팀이 LG입니다. 3승 1무 8패로 승패 차가 -5입니다. 지금까지 거둔 승수보다 극복해야 할 승패 차가 더 큽니다. 시즌 초반 최하위로 밀려난 LG입니다. LG는 투타는 물론 수비까지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습니다. 딱히 장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선발 투수 중에는 우규민을 제외하면 제 역할을 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1선발 역할을 기대했던 류제국은 3경기에 선발 등판해 모두 1회에 2점 이상을 실점하면서 아직 승리가 없습니다. 외국인 투수 리오단은 물음표를 떼어내지 못했습니다. 류제국과 리오단이 선발 등판한 5경기에서 LG는 1승도 하지 못했습니다. 외국인 투수 1명의 공백을
![[관전평] 4월 15일 LG:넥센 - ‘타선 침묵’ LG 5연패 수렁](https://img.zoomtrend.com/2014/04/15/b0008277_534d4597117fb.jpg)
[관전평] 4월 15일 LG:넥센 - ‘타선 침묵’ LG 5연패 수렁
LG가 5연패에 빠졌습니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11회 연장 승부 끝에 3:1로 역전패했습니다. 저조한 클린업을 비롯한 타선 침묵 패인은 타선 침묵입니다. LG 타선은 12이닝 동안 6안타에 그쳤습니다. 3개의 볼넷과 2개의 상대 실책, 그리고 안타 중 1개의 홈런이 포함되었음을 감안하면 LG 타선의 득점력이 얼마나 빈곤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12이닝 동안 선두 타자는 단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심 타선의 부진이 뼈아픕니다. 지난주 많은 기회를 중심 타선이 날리는 바람에 연패가 시작된 바 있는데 여파가 이번 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3번 타자 정성훈, 4번 타자 조쉬 벨, 5번 타자 이병규가 도합 14타수 2안타 1볼넷에 그쳤습니다

‘늦은 합류’ LG 오지환, ‘변모’ 입증할까?
LG의 개막 엔트리가 발표되자 최대 화제는 ‘오지환의 제외’였습니다. 손등 부상으로 인해 6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한 2011년을 제외하면 2010년 이후 오지환은 LG의 붙박이 주전 유격수였습니다. 올 시즌에도 오지환이 주전 유격수로 낙점될 것이라는 예상이 일반적이었으나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것입니다. 오지환이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이유로는 두 가지 약점이 거론되었습니다. 첫째, 삼진입니다. 2010년 137개, 2012년 122개로 최다 삼진의 불명예를 떠안았던 오지환은 작년에도 113개로 최다 삼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헛스윙 끝에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는 일이 잦았습니다. 정확성이 떨어지니 타율도 매년 2할 5푼 안팎을 전전했습니다. 둘째, 수비 실책입니다. 2010년 2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