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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LG 불펜, 김지용-최동환도 있다
LG가 시범경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광주 원정에서 이틀 연속 KIA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에서는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습니다. LG의 최대 강점 불펜은 막강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LG 불펜에는 새로운 얼굴까지 가세했습니다. 우완 투수 김지용과 최동환입니다. 김지용은 시범경기 3경기에 등판해 4.1이닝 동안 4탈삼진 무실점 행진 중입니다. 3월 15일 광주 KIA전에는 팀의 세 번째 투수로 6회말 등판해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장점은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 공격적인 투구입니다. 빠른 카운트에서 타자와의 승부를 매듭짓습니다. 좌우 코너워크도 돋보입니다. 직구 구속은 140km/h대 초반 위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구속이 향상될

LG 김용의, ‘외야 전업 3인방’ 중 앞서가나
LG는 올 시즌을 앞두고 3명의 내야수를 외야수로 전업시켰습니다. 김용의, 문선재, 채은성이 그들입니다. 이병규, 박용택, 이진영 등 주전 외야수들이 적지 않은 나이임을 감안한 것입니다. 애리조나와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연습경기부터 김용의, 문선재, 채은성은 꾸준히 외야수로 기용되었습니다. 간간이 1루수로 기용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중견수와 우익수를 비롯한 외야수 출전이 우선되었습니다. LG 김용의 지난 7일 시범경기가 시작되면서 세 명의 전업 선수 중 두드러지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김용의입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인 7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LG와 롯데가 맞붙은 11일 사직 경기에서는 추운 날씨라 양 팀 타선이 전반적인 빈공에 시달렸습니다.

LG 정찬헌-오지환, ‘선배 바라기’ 아름다운 이유
LG가 시범경기 2연승을 거뒀습니다. 11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LG는 2:0 영봉승을 거뒀습니다. 오지환이 8회초 대타로 나와 0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정찬헌이 9회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정찬헌과 오지환은 최근 선배들의 자세를 닮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찬헌의 투구 폼은 이동현을, 오지환의 타격 자세는 박용택을 빼닮았습니다. 두 선수는 LG의 미래를 이끌 특급 유망주로 손꼽혀왔지만 잠재력을 완전히 꽃피우지는 못했습니다. 2008년 데뷔한 정찬헌은 선발과 불펜을 오갔지만 병역 복무 전까지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작년 1승 3패 3세이브 8홀드로 필승계투조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지만 기량이 만개했다고 보기

‘저득점-저실점 승리공식’ LG 올핸 달라질까?
2경기 연속 3득점. 지난 주말 한화를 상대로 시범경기 2연전에서 LG 타선이 뽑아낸 점수입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던 7일 경기에서 LG는 0:6으로 끌려가던 5회초 최승준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 이어 2사 후 정성훈과 박용택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얻었습니다. 하지만 6회초 무사 1, 2루에서 손주인이 병살타로 기회를 무산시키는 등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LG는 3:9로 완패했습니다. LG 최승준 이튿날인 8일 경기에서는 시범경기 첫 승을 올렸습니다. 1회초 1사 후 정성훈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1:2로 뒤진 4회초 1사 1, 2루에서 최승준의 좌중월 주자 일소 2루타로 3:2로 역전했습니다. 5회말부터 윤지웅, 정찬헌,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