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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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우리은행 한엄지는 "엄지 척", 하지만 내용은 위성우 표 막장 농구

[WKBL] 우리은행 한엄지는 "엄지 척", 하지만 내용은 위성우 표 막장 농구

호주 여자 리그 (WNBL)도 오후 7시에 팁오프를 하지만, 우리와 시차가 3시간 정도 있다보니, 항상 WKBL 경기 전에 먼저 시청을 하게 된다. 나는 다들 한번이라도 WNBL 시청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이유가, 여기가 전세계 여자 리그에서 몸싸움이 상당히 빡센 리그에 속한다. 그런데 이걸 보고 나서 WKBL을 보면, 호주 여자 리그가 공주 농구로 느껴진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나? 저 쪽에는 WNBA와 호주 오팔스 선수들이 즐비한 리그이고, 신장과 덩치는 아예 어른과 아이 차이이며, 실력과 수준 차이도 비교 불가인데, 우리가 더 빡세게 거칠다니? ㅎㅎ 이번 시즌 우리 은행 농구는, 전경기가 다 똑같다. 1쿼터 김단비 Go 다득점 - 2쿼터부터 4쿼.......

[WKBL] 삼성생명, 키아나가 키아나 했다 (부제: 나 이제 하상윤 감독 팬 할래)

[WKBL] 삼성생명, 키아나가 키아나 했다 (부제: 나 이제 하상윤 감독 팬 할래)

"키아나가 키아나했다 (Kianna do Kianna thing)" 삼성생명의 아산 우리은행 원정 승리는, 사실 이미 예견된 결과여서, 그리 놀랍지는 않았다. 간단하게, 키아나의 컨디션이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또 10% 증가해서, 삼성은 사실상 WNBA 가드 한명이 용병으로 뛰는 팀이 되었기 때문이다. WKBL만 보면 이걸 감을 잡기 어렵겠지만, 지금 중국 여자 리그 WCBA에서도, 키아나 보다 하급의 미국 가드들이, 중국 가드들을 유령 취급하면서 가지고 논다. 시추안의 리멍 정도만, 미국 용병 가드들과 겨우 대등한 정도이다. 오늘 키아나 상태를 보니, 지금 당장 호주 여자 리그 (WNBL)에 보내도 주전 용병 가드다. 하지만 현재의 키아나는, WK.......

[WKBL] BNK 총지휘 또치 + 슈퍼소닉 소희+ 투지의 소니아 >>> 가진게 체력 뿐인 우리은행

[WKBL] BNK 총지휘 또치 + 슈퍼소닉 소희+ 투지의 소니아 >>> 가진게 체력 뿐인 우리은행

재주를 갖춘 선수들이 모두 타 팀으로 이적한 뒤에도, 위성우의 우리은행은 나름 선전하며 '구관이 명관'의 위엄을 지켜 나갈 수가 있었다. 그 바탕은 위성우 특유의 지옥 훈련을 통한 체력의 우위. 사실 국내에서는 모두가 MVP라 치켜 세우는 김단비는, 국제 대회에 나가면 항상 박지수와 강이슬의 쉐도우가 되면서, 존재감이 전혀 없었던 이유가, 신장이 겨우 180cm인 스몰 포워드가, 테크니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동일 사이즈로도 잘 나가는 해외 스타 포워드들은, 가드와 포워드의 기술을 동시 겸비한, 공수 겸장들이다. 오히려 박혜진은, 뜬금포 장거리 포물선으로, 간혹 숨통을 트여 주는 역할을 담당한 바가 있는데, 여하튼 또.......

[WNBA] GOAT & 반칙왕 : 다이애나 터라시의 시대는 끝났다.

[WNBA] GOAT & 반칙왕 : 다이애나 터라시의 시대는 끝났다.

WNBA의 GOAT 다이애나 터라시,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42세인 이번 시즌에도, 여전한 푸트 워크와 경이로운 3점슛, 그리고 리그 최고 수준의 리딩 능력. 비시즌에는 가정에 몰두하는 은신자이고, 시즌이 시작되면,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이제는 선수 생활이 더는 어렵다고 보는 이유가, 나이 때문이 아니라, 그간 모두가 쉬쉬하며 넘어 갔던 교묘한 반칙에 대하여, 더는 용납할 시대가 지나갔기 때문이다. 매 시즌 테크니컬 파울 부동의 1위는 다이애나 터라시였고, 아직까지 그 뒤를 이을만한 "깡패 후보" 조차도 없다. 가장 웃기는 점은, 칼리아 카퍼와 나타샤 클라우드가 피닉스로 이전하여 다이애나의 동료들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