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타이치"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31/d0014374_519adc9bf2322.jpg)
솔직히 전 키아누 리브스는 좋아하는데, 그의 배우로서의 안목은 그다지 믿지 않는 편 입니다. 물론 잘 된 영화도 꽤 있죠. 하지만 영 껄적지근한 영화도 많고 말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제가 리뷰를 포기하게 만든 헨리스 크라임 같은 작품들도 곧잘 출연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당시에 이 영화는 배우진도 나쁘지 않았다는게 더 문제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아예 무술 영화를, 그것도 직접 감독을 해 가면서 만들었습니다. 기대 안합니다. 웬지 볼 맘도 안 생겨서;;;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최소한 미친듯한 에러는 안 생겨서 그나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