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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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 DEADPOOL (2016년) 4DX

데드풀 / DEADPOOL (2016년) 4DX

SF 영화 리뷰 월드 |2016년 2월 21일

감독팀 밀러출연라이언 레이놀즈, 모레나 바카린, 에드 스크레인, 지나 카라노, T.J. 밀러, 브리아...개봉2016 미국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해외 기자의 정보를 듣고 있던 차라 빨리 보고 싶어서 [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믹북을 본격적으로 콜랙팅을 하던 시기 이후에 롭 라이펠드에 의해 마블 유니버스에 소개된 캐릭터이지만 여러 차례 접할 기회가 있었던 캐릭터라 그리 낯설지 않은 캐릭터였는데, 제대로 데드풀을 옮겼더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개그 필 충만한 떠버리 용병이라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서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서 체력이 버티지 못했나 봅니다. 영화를 보고 와서 그냥 뻗었는데, 이제 일어나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오프닝

데드풀 - MCU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데드풀 - MCU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아이맥스로 보고 왔습니다. 3D가 아니라 2D 아이맥스라니 오랜만이라서 앞에 아이맥스 로고 나오는 부분 보는데 막 어색하더군요^^; 딱히 아이맥스로 보는 메리트가 있는 영화냐 하면 애매하긴 해요. 기본적으로 수퍼히어로계 영화치고는 제작비가 5800만 달러로 빈곤하기 때문에 CG가 투입되는 부분들로 가면 돈없는 티가 좀 나거든요. 하지만 액션씬 자체는 스타일리시하고 퀄리티가 높아서 큰 화면으로 볼만한 메리트는 없진 않습니다. 오프닝부터 빵 터뜨려주는 영화입니다. 우리가 예고편을 비롯한 사전 정보들을 보고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 영화 속에 꽉 차 있어요. 데드풀은 어떤 상황에서도 똘끼 충만하고, 한시도 입을 쉬지 않고 속사포처럼 떠들어댑니다. 원작 코믹스에서부터 소설로 치면 메타 픽션, 연

데드풀

데드풀

난감한 캐릭터성, 하지만 이해하고 보면 납득 원작에선 웨이드가 암치료(라는 이름의 함정)를 하면서 실험당하고 고문당한 결과 특수능력도 얻게 된다. 그 고통을 이기다 못해 자아분열과 탈자아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설정인거다. (그 덕에 제 4의 벽을 깨버리는 캐릭터가 된 것이기도 하고.) 이걸 숙지하고 가면 데드풀의 희한한 성격을 이해하기 편하다. 난감하고 추잡하며, 굉장히 산만하지만, 그래도 알고보면 꽤나 슬프고 이해가능한 성격의 캐릭터다. 데드풀의 탈자아 현상은 (종종 극을 뚫고 나오는 현상) 고문 당시 고통을 잊기 위해 상황을 관조하는 관조적자아가 커지다 못해 영구적 정신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영화는 데드풀의 이중인격적인 부분도 살려낸다. 초반에

[영화] 데드풀

불멸자Immorter|2016년 2월 21일

데드풀 영화 솔플하고 왔습니다. 인체실험으로 초회복능력을 갖게 되었지만(뮤턴트라서 기본적으로 완력도 일반인보단 센 것 같지만), 전신이 보기 힘든 꼴로 변해버려서 풀페이스 마스크를 쓰게 된 히어로입니다. 히어로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 막 죽이고 다니고 천박한 말도 많이 합니다만... 나름 덜 미치기 위한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하면 납득도 가는... 영화 시작부터 약 빤듯한 개그가 자주 등장합니다. 보통 영화 시작부분의 정지샷에 화면 돌아가면서 배우, 감독 이름 뜨는걸 이름들을 막 이상한걸로 꼬아놔서 웃기질 않나... 데드풀 본래 설정이긴 하지만 관객들에게 말도 자주 걸고... 정말 유쾌하게 봤네요. 아래는 스포일러입니다. 기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