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 DEADPOOL (2016년) 4DX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2월 21일 |
감독팀 밀러출연라이언 레이놀즈, 모레나 바카린, 에드 스크레인, 지나 카라노, T.J. 밀러, 브리아...개봉2016 미국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해외 기자의 정보를 듣고 있던 차라 빨리 보고 싶어서 [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믹북을 본격적으로 콜랙팅을 하던 시기 이후에 롭 라이펠드에 의해 마블 유니버스에 소개된 캐릭터이지만 여러 차례 접할 기회가 있었던 캐릭터라 그리 낯설지 않은 캐릭터였는데, 제대로 데드풀을 옮겼더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개그 필 충만한 떠버리 용병이라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서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서 체력이 버티지 못했나 봅니다. 영화를 보고 와서 그냥 뻗었는데, 이제 일어나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오프닝
이른바 '오타쿠 파워'에 대해 요새 엄청난 회의감이 드는게
By Leafgreen | 2017년 3월 4일 |
얘네들 '진짜' 구매력이 있긴 한 건가. 간단하게 극장 수익으로만 비교해봐도 자 일본 애니메이션 글로벌 흥행 수익 상위 30위. 저기서 과연 '오타쿠 컨텐츠'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몇개나 있나요. 20위에 에반게리온 Q 6048만 7945달러 하나밖에 없잖아. 물론 너의 이름은.을 넣어줄 수도 있지만, 이건 이른바 '혼모노'파워가 아니라 일본에서도 전 연령층에서 터졌고, 한국에서도 전 연령층에서 터져서. 그리고 아예 Global로 범위를 넓히면, 상위 50위 안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일본 애니메이션은 '전멸'. 그럼 이제 "오타쿠들은 블루레이같은 거 많이 사거든요?" 빼애액을 하겠지? 럽폭도들이 그렇게 빨아댔던 럽장판. 고작 투표수 204표. @재들 많다는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데드풀 2" 티져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6일 |
이 영화도 여전히 어딘가로 가고 있기는 한 듯 합니다. 다만 좀 걱정이 되는 것이 기존 감독이 강판 당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일단 액션보다는 유머가 더 많은 작품이 될 거라는 이야기에 반발한 듯 한데, 결국에는 그 문제로 인해서 충돌이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아무튼간에, 적어도 액션이 망할 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게, 존 윅 감독이 영화를 맡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에 관해서 그다지 걱정을 안 하고 있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최근에 계속 변죽을 울리는 영상들은 영화와 별로 관계가 없긴 하지만 동시에 영화와 무척 관련이 많기도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정말 밥 로스 이 양반이 무덤에서 다시 기어 나올 영상을 만들었네요.
씨네21의 영화평을 보면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8월 24일 |
대학선발팀 vs 오아라이 & 올스타 고교팀, 이번엔 섬멸전이다! <걸즈 앤 판처 극장판> (씨네 21) 사실 영화평을 할 때 정치적 이념이나 사회적 문제들이 같이 섞여서 평가가 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영화가 하나의 작품으로만 이야기 되었으면 싶은데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결국 헐리웃 영화에서 미군의 묘사라던가 각종 사회 문제의 이야기들이 영화평에서 나오는 것처럼 이번 씨네 21은 그냥 씨네 21의 영화평이란 느낌 입니다. 걸스 운트 판쳐는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여기에 나오는 소재들을 탈정치적으로 읽고 그걸 즐기는 것은 오타쿠 커뮤니티에서만의 이야기이고 이부분을.. 2차대전 밀리터리 네타나 개그가 아니라. 오아라이 여고를 지원하기 위해 모여드는 여러 학교의 전차도팀은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