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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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일본판 베이맥스 블루레이 등 구매
한참 전에 주문한 것들이 배송되었습니다. 빅 히어로의 일본판 베이맥스 입니다. 지금 보는 중인데 사실 더빙 자체는 굉장하진 않은 듯 하네요. 안나와 눈의 여왕(겨울왕국)도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너무 조심스럽게 연기를 하는 것 같이 들립니다. 번역은 그냥 무난한데 역시 핵심적인 단어 몇개를 의역한 것이 좀 아쉬울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화면의 경우 워낙에 일본풍 디자인을 차용한 작품이라 별다른 지역화가 있지는 않은 편인데(국내판은 상당한 수준의 지역화가 들어간 버전), 결정적으로 메이저 언어 취급을 받는 불어/스페인어도 지역화를 안해준 프레드의 방의 슈트에 붙여놓은 경고 문구(프레드, 손대지 말것. 프레드)를 일본어로 지역화 해 줬더군요. 물론 거의 모든 언어가 최후에 등장하는 타이틀은 해 준

가끔 뉴질랜드에서 블루레이 사고 득템이라 느낄 때
뉴질랜드에서 블루레이를 사면 가끔 땡잡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그건 바로 사고 나서 보니 일본어 더빙이 들어있을 때 입니다.일본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압도적으로 싸서... 영화사마다 약간씩 다르긴 한데, 대부분의 경우 스칸디나비아나 기타 유럽쪽 판본으로 나옵니다. 물론 케이스나 이런게 좀 후지긴 한데, 개인적으로 케이스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전부 다 보는 것을 우선해서 사는 것들이다 보니...시장도 그런식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스틸북 같은 것은 정말 거의 안나옵니다. 한국은 수집형 시장으로 되어버려서 스틸북 아닌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그 외에도 특이하게 북미 아닌 곳에서는 잘 안하는 서비스인 아이튠즈나 울트라바이올렛 디지털 카피를 대부분 줍니다. 오늘 구매한 루시의 경우

영화 블루레이 감상 - 일대종사(The Grandmaster, 2013) 일본 한정판
2013년 8월 22일에 국내 개봉한 왕 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영제: The Grandmaster)'는 외견상 엽문이란 인물에 대한 이야기라는 포장으로 싸여 있습니다만 그 포장을 풀어보면 왕 감독 특유의 색채, 하고 싶은 이야기, 전달하고 싶은 감성을 양 조위가 분한 엽문을 통해 말하는 것- 다시 말해 등장하는 인물과 둘러 싼 시대상, 배경이 다를 뿐 여전히 왕 가위 감독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본 것은 국내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습니다만 왕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거나 해서는 아닙니다. 물론 지금은 감독이 아닌 왕 정치 씨가 다이에 -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이던 시절 열렬한 팬이기는 했습니다만(프로야구 이야기입니다. 죄송합니다.) 왕 가위 감독님이라

링 - 그때 그 공포의 재림
살다 살다 이런 날도 오는군요. 리뷰가 미친듯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리라고 상상도 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메일이 오더니 영화를 보러 오라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덕분에 지금 급하게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중입니다. 참고로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게 인시디어스 상영 다음날이다 보니 기분이 영 묘하기는 하네요. 심지어는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 날 이미 리뷰가 두개 더 늘어난 상황이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 일본 공포영화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이 블로그를 굴리기 시작한 이후에도 한 번도 리뷰를 한 적이 없을 정도죠. 어찌 보면 공포영화의 거대한 축 하나를 일부러 무시하고 산 셈이기는 합니다만, 제가 공포영화를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다, 그나마 친해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