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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삼국영웅전 (三国英雄传.1996)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1월 12일

1996년에 대만의 게임 회사 ‘SOFT WORLD=智冠科技(지관과기)’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삼국지 게임. 한국에서는 1999년에 수입돼 정식 한글화되어 출시됐다. 내용은 중국 삼국지연의의 유비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다. 게임이 나온 시기와 제목인 ‘삼국영웅전’, 유비를 주인공으로 한 턴제 SRPG 게임이란 것 등을 보면 코에이의 ‘삼국지 영걸전(1995)’의 아류작인데. 영걸전은 전투 때 표시되는 유니트가 SD 캐릭터인 반면. 본작은 리얼 사이즈라서 큼직큼직하고 쿼터뷰 시점이라서 차이가 좀 크다. 스토리도 사실 유비를 주인공으로 한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본작은 캐릭터 간의 상호 대사가 거의 존재하지 않고 유비 역시 주인공인 것 치고는 대사가 거의 없으며, 스토리 자체를

[GP32] 위자드 슬레이어 (2002)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9월 13일

2002년에 ‘프렌즈 미디어’에서 한국 휴대용 게임기 GP32용으로 만든 슈팅 게임. 내용은 수백 년 동안 봉인되어 있던 마왕이 부활해 마법사 마을이 위기에 처하자, 마을의 유일한 희망인 마법 소년 ‘지니’가 마왕을 물리치고 마을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횡 스크롤 시점의 슈팅 게임으로 총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게임 시작 전에 이지, 노멀, 하드의 3개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 조작 키는 방향키로 상하좌우 이동, B버튼(일반 샷), A버튼(마법 샷=MP 소모), L/R 버튼(장비/마법창에서 마법 선택), START키(장비/마법창 열기), SELECT키(레벨업 때 받은 수정 포인트로 마법 레벨 올리기)다. 본작은 당시 슈팅 게임으로선

마카오 관우 사원 “삼거리 회관(관타이 사원)”

소인배(小人輩).com|2019년 7월 3일

마카오 관우 사원 “삼거리 회관(관타이 사원)”마카오 주간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나도 광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는 조그마한 사원이 있습니다. 이 사원은 성 도밍고스 시장이라고 불리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인데, 의외로 실생활과 밀접한 곳에 있어서, 문화유산 분위기는 들지 않는 곳이지요.“상인들의 회의 장소로 이용되었던 삼거리 회관”이 곳은 마카오의 관우 사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입니다. 홍콩에 만모 사원이 있다면, 마카오에서는 “관타이 사원”이 있는 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이 곳은 원래는 상인들의 회의 장소로 사용되었던 곳인데, 그래서 이 곳의 원래 이름은 “삼거리 회관”입니다.“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관타이 사원”하지만, 지금 이 곳은 관우 신을 모시는 사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관타이 사원”으로 불리고 있기도 한 곳이지요. 중국에서 관우는 주로 무신으로 통하는데, 마카오에서는 “재물의 신”으로 통하는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더 많은 재물을 얻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관우 신을 모시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요.“유비, 관우 장비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이 곳은 관우 신을 모시는 곳이기는 하지만, 건물 안에서는 장비의 흔적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건물 밖에서도 장비의 모습이 보이는 듯한 그림이 보이기도 합니다.그래서 결국, 이곳은 유비, 관우, 장비 세 사람에 관련된 모든 것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특별히 유적지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삶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드는 “삼거리 회관”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회관 바로 앞에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을 주차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었으니까요.“마카오, 마카오 반도, 삼거리 회관(관타이 사원)”주소 : R. Sul do Mercado de São Domingos, Macau홈페이지 : http://en.macaotourism.gov.mo/sightseeing/sightseeing_detail.php?c=4&id=124#.XJIoDS2Q2qB특징 : 관우를 재물의 신으로 모시는 사원

PBT 마스크 커버 & SPES 트리니티 마스크 오버레이

PBT 마스크 커버 & SPES 트리니티 마스크 오버레이

이번에 구입한 장비들 중 마스크 커버입니다. 왼쪽에 마스크에 장착한게 PBT제품이고 꼬부라진 오른쪽의 물건이 SPES트리니티 마스크 오버레이입니다. 이 장비들은 HEMA스파링에서 제일 특징적인 것들 중 하나로 사실 과거 펜싱에서부터 선수들에게 맞으면서 가르쳐주는 코치들이 반복되는 타격에서 통증을 줄이고 부상을 막기 위해 쓰던 장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코치들은 마스크 위에 가죽 커버를 씌웠는데, 그걸 역사적 유럽무술에서도 자연스럽게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초보자들이 많아 어깨 팔에 힘은 꽉꽉 주고 무자비하게 내려꽃는데다, 칼이 펜싱검보다 훨씬 무겁다보니 타격력이 너무 강했고 마스크가 휘어지고 머리에 충격이 많이 오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여기에 기세 좋게 싸우다 보면 펜싱마스크에서 보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