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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posts[7.Aug.2022] Day17 노르웨이 오슬로, 로포텐
2022.08.07Oslo, Norway오슬로에서 로포텐으로 가는 날이지만 11시 체크아웃 이후 밤 8시까지 오롯이 오슬로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아침을 만들어 먹고 짐을 싸서 숙소를 나와 중앙역으로 향한다. 중앙역의 무인 짐 보관소에 큰 짐들을 빡빡히 눌러 가까스로 잠근 후 밖으로 나와 어제 추천받은 카페에 가보자!모두 다 볼트를 잡아 타고 맑은 하늘 아래 길을 달린다. 선선하고 기분 좋은 라이딩!Tim Wendelboe라는 작은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향긋한 커피향이 향긋한데 손님들의 분위기가 색다르다. 마침 자리가 있어 앉았고 커피를 시키고 보니 그때부터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길게길게 줄을 서서 커피를 주문하며 원두도 사가는 모습이 작은 카페가 평범한 카페가 아님을 말해주고 있었다. 주문한 커피가
![[NO] Å-moskenes-reine-sakrisøy, ▲lofoten](https://img.zoomtrend.com/2012/07/18/a0030908_5004cf3d95df9.jpg)
[NO] Å-moskenes-reine-sakrisøy, ▲lofoten
숙소는 오(Å)의 호스텔에 잡아두고 페리항이 있는 모스케네스(moskenes),로포텐에서 오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레이네(reine),사크리소이(sakrisøy)까지,마을에서 마을로 걸어가기. 오에서 모스케네스로 걸어가는 길.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5km를 쉬엄쉬엄 걸어가니 두 시간 정도 걸렸다. 항구로 들어가는 길목에 까페 영업중 표지판이 서 있다. 항구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하나 있고 그 옆에 Kafé Lofoten이 있다. 두 시간 걸었다고 당이 땡겨서 나도 모르게 정말 달아보이는 카라멜 케익을 시켰다. 다음 날 배를 타고 나가기 전에는 고민하다가 저녁으로 3만원짜리 슈니첼을 시켜 먹었다.헬싱키에서 미트볼 먹은 것
![[NO] leknes~ballstad, ▲lofoten](https://img.zoomtrend.com/2012/07/04/a0030908_4feb5a4bc7ff6.jpg)
[NO] leknes~ballstad, ▲lofoten
레크네스(Leknes)와 발스타드(Ballstad).레크네스는 스볼베르에서 발스타드로 가기 위해 잠시 거쳐간 마을이었고발스타드는 로포텐 특유의 숙소인 로르부를 예약해 둔 마을이었다. 스볼베르에서부터 소나기가 내리더니 다음날까지 날이 좀 흐렸다. 빵집. 여행할 때는 탄수화물과 당에 동물처럼 반응한다; 생선 가게. Kræmmervika Rorbuer. (www.kremmervika.no)나무로 지어진 로르부는 로포텐의 어부들이 사용하던 물가의 숙소로지금은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650nok(12만원). 혼자 사용하기에는 굉장히 비싸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로포텐에 왔으니 하루만이라도 꼭 묵어보고
![[NO] henningsvaer, ▲lofoten](https://img.zoomtrend.com/2012/06/16/a0030908_4fdc3bf76b0e1.jpg)
[NO] henningsvaer, ▲lofoten
헤닝스베르(henningsvaer)는 'Venice of the North'라는 이야기를 듣는데하구가 마을 중심까지 들어와 물의 도시 베니스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어느 지역에 다른 지역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로포텐의 마을들 중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녔다고 했다. 로포텐에서 물가에 지어진 집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헤닝스베르가 특별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스볼베르에 짐을 맡겨 두고 헤닝스베르를 들른 것이었고 이 날의 숙소는 발스타드(Balstad)에 계획되어 있었기 때문에 버스 시간 때문에 두어 시간 밖에 둘러보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웠다.하루는 머물며 구석 구석 걸어볼 가치가 있는 마을이었다.



